기자별
-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 명칭 병경.. 광주시와 전남도 대조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 명칭 변경과 관련해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경찰 초기 대응이 미흡한 점이 분명해졌다'며 오늘(2) 합동분향소 현수막을 교체했는데 전라남도는 정부 지침을 그대로 따른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명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
김진선 2022년 11월 02일 -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전남 합동 위령제 열려
한국전쟁 7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제6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전남 합동위령제가 어제(1) 장흥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위령제에는 유족과 도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혼무와 전통제례, 추모사와 헌화 등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사건 등 과...
김진선 2022년 11월 02일 -
12대 전남도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는...(R)
◀ANC▶ 제12대 전남도의회가 전남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첫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등 독립의 첫 발을 내딛은 만큼 합리적인 인사 운영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신규 채용을 진행중인 전남도의회 의...
김진선 2022년 11월 02일 -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전남 합동 위령제 열려
한국전쟁 7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제6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전남 합동위령제가 오늘(1) 장흥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위령제에는 유족과 도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혼무와 전통제례, 추모사와 헌화 등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사건 등 과...
김진선 2022년 11월 01일 -
12대 전남도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는...(R)
◀ANC▶ 제12대 전남도의회가 전남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첫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등 독립의 첫 발을 내딛은 만큼 합리적인 인사 운영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신규 채용을 진행중인 전남도의회 의...
김진선 2022년 11월 01일 -
전남*부산*경남, '탄성소재 재도약 사업' 예타 대상 선정
전라남도가 부산, 경남과 공동으로 건의한 2천 304억 원 규모의 '탄성소재 재도약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탄성소재 재도약사업은 지속 가능한 탄성소재를 개발하고 전남,부산,경남 지역에 밸류체인 연계형 실증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는 긴밀한 공조 체제를 마련해 예타 최종 통과...
김진선 2022년 11월 01일 -
강진군, '전국 최고' 육아수당 60만 원 첫 지급
강진군이 관내 만7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매달 60만 원씩 주기로 한 육아양육수당을 이달부터 처음 지급했습니다. 강진형 육아양육수당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고금액으로 자녀 수나 출생 순위 구분 없이 한 자녀마다 월 60만 원의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
김진선 2022년 10월 31일 -
전남*부산*경남, '탄성소재 재도약 사업' 예타 대상
전라남도가 부산, 경남과 공동으로 건의한 2천 304억 원 규모의 '탄성소재 재도약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탄성소재 재도약사업은 지속 가능한 탄성소재를 개발하고 전남,부산,경남 지역에 밸류체인 연계형 실증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는 긴밀한 공조 체제를 마련해 예타 최종 통과...
김진선 2022년 10월 31일 -
순천시,무안군에 2025년까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전라남도가 '전라남도 청년문화센터'의 거점별 건립 대상지로 순천시와 무안군을 선정하고, 오는 2025년까지 준공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문화센터'는 창업 인큐베이터와 청년 점포, 체육*놀이시설 등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공간으로 운영되고 교육프로그램과 전문가 컨설팅 등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입...
김진선 2022년 10월 31일 -
스토킹 처벌법 시행 1년..전남에서도 신고 3배 이상 증가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지 1년 만에 전남에서도 관련 신고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112에 신고된 스토킹 관련 사건은 593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49건,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강력범죄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피해자 보호가 우선이라며 ...
김진선 2022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