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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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 열려
전남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는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도내 아동센터 어린이와 교사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아동성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 우리가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마술공연과 인형극,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기 위한 OX퀴즈 등이 펼쳐졌...
김진선 2013년 02월 21일 -
데스크단신]'북한 핵실험 규탄'
◀ANC▶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가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ND▶ ◀VCR▶ 민주평통은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은 올해 과수와 채소 등을 재배하는 2헥타르 미만의 소규모 원예농가를 대...
김진선 2013년 02월 21일 -
택시 화재로 50대 운전자 숨져..자살 추정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화순군 청풍면의 한 주택가 공터에 주차돼있던 택시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내부에서 운전기사 55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LPG로 운행되는 택시 주변에서 휘발유 냄새가 나는 점과 평소 김 씨가 우울증을 앓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김 씨가 스스로 차량 ...
김진선 2013년 02월 21일 -
택시 화재로 50대 운전자 숨져..자살 추정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화순군 청풍면의 한 주택가 공터에 주차돼있던 택시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내부에서 운전기사 55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LPG로 운행되는 택시 주변에서 휘발유 냄새가 나는 점과 평소 김 씨가 우울증을 앓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김 씨가 스스로 차량 ...
김진선 2013년 02월 21일 -
24시간 출동..소방관의 하루(R)-수퍼최종
◀ANC▶ '소방관'하면 긴박한 화재현장에서 화마와 싸우는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출동에 쉴새가 없습니다. 소방관들의 하루, 김진선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END▶ ◀VCR▶ 좁은 전통 시장 통로. "협조바랍니다..비켜주세요." 안내 방송을 하고 나서야 겨...
김진선 2013년 02월 18일 -
사람 잡는 겨울바다 '위험'(R)-수퍼
◀ANC▶ 계절의 변화와 상관없이 해양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겨울철에는 한 번 사고가 났다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일쑤여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0톤급 낚시어선. 15명을 태우고 가거도로 항해하다 추진기에 그물이 걸려 바다 한가운데 ...
김진선 2013년 02월 18일 -
사람 잡는 겨울바다 '위험'(R)-수퍼
◀ANC▶ 계절의 변화와 상관없이 해양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겨울철에는 한 번 사고가 났다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일쑤여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0톤급 낚시어선. 15명을 태우고 가거도로 항해하다 추진기에 그물이 걸려 바다 한가운데 ...
김진선 2013년 02월 17일 -
아파트 상가 화재..주말 화재 잇따라
오늘 오후 2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불이 나 음식점 내부 16.5제곱미터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6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발생전 튀김기를 켜놓은 채 잠시 외출했다는 주인 36살 김 모 씨의 말을 토대로 튀김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45분쯤에도 ...
김진선 2013년 02월 17일 -
무기산 불법 보관한 김 양식*공급업자 무더기 검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김양식장에 사용할 목적으로 공업용 무기산을 보관한 혐의로 김 양식업자 53살 김 모 씨와 공급업자 등 2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월 순천에 있는 합 업체로부터 무기산을 구입해 볏짚으로 위장하는 등 불법으로 창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해경은 이들로부터 무기...
김진선 2013년 02월 17일 -
진도 공원에서 50대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진도군 군내면의 한 공원에서 54살 김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산에서 일을 하기 위해 진도를 찾은 김 씨가 평소 혈압과 당뇨 등으로 약을 복용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