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불이 나
음식점 내부 16.5제곱미터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6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발생전 튀김기를 켜놓은 채
잠시 외출했다는 주인 36살 김 모 씨의 말을
토대로 튀김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45분쯤에도
목포시 옥암동의 한 세차장 신축 건물에서
전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9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나는 등 주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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