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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추락이 사망 원인'..추가 조사 계속
어제 목포의 한 모텔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32살 서 모 씨가 추락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숨진 서 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결과 갈비뼈와 장기가 심하게 손상된 점 등으로 미뤄 추락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었으며, 사망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사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13년 02월 15일 -
'강원랜드' 폭파 협박 50대 남자 붙잡혀(1보)
내국인 출입 카지노인 강원 정선군의 강원랜드 객장을 폭파하겠다고 전화로 협박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목포의 한 모텔 객실에서 강원랜드 카지노 객장 폭파 협박을 한 57살 김모씨를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달 초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손님과 마찰을 ...
김진선 2013년 02월 15일 -
'강원랜드' 폭파 협박/수퍼최종
◀ANC▶ 전주의 한 백화점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엔 강원랜드 카지노 객장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카지노에서 출입제한 조치를 당한 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오늘 아침 8시 38분, 강원랜...
김진선 2013년 02월 14일 -
'강원랜드' 폭파 협박 50대 남자 붙잡혀(1보)
내국인 출입 카지노인 강원 정선군의 강원랜드 객장을 폭파하겠다고 전화로 협박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목포의 한 모텔 객실에서 강원랜드 카지노 객장 폭파 협박을 한 57살 김모씨를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달 초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손님과 마찰을 ...
김진선 2013년 02월 14일 -
지하차도에 고드름이?(R)
◀ANC▶ 여름철마다 물이 샜던 지하차도가 겨울이 되자 고드름까지 얼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당초 공사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하차도 천장과 벽 곳곳에 고드름이 매달려있습니다. 터널에서 샌 물이 한파 속에 얼...
김진선 2013년 02월 14일 -
지하차도에 고드름이?(R)
◀ANC▶ 여름철마다 물이 샜던 지하차도가 겨울이 되자 고드름까지 얼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당초 공사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하차도 천장과 벽 곳곳에 고드름이 매달려있습니다. 터널에서 샌 물이 한파 속에 얼...
김진선 2013년 02월 14일 -
목포 화물차*구급차 등 4중 추돌..3명 부상
어젯밤(13) 10시 3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도로에서 46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구급차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김 씨와 구급대원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차로에서 신호대기중이었다는 앞 차량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뒷 차량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
김진선 2013년 02월 14일 -
순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1억 7천여만 원 피해
어젯밤(13) 10시 10분쯤 순천시 서면의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백 제곱미터의 공장 내부와 원료배합기 등이 타 1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14일 -
지하차도에 고드름이?(R)
◀ANC▶ 여름철마다 물이 샜던 지하차도가 겨울이 되자 고드름까지 얼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당초 공사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하차도 천장과 벽 곳곳에 고드름이 매달려있습니다. 터널에서 샌 물이 한파 속에 얼...
김진선 2013년 02월 13일 -
'5억 원 횡령' 완도군청 공무원 징역 5년에 항소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완도군청 소속 공무원 38살 최 모 씨가 형량이 과도하다며 항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2년 동안 완도군청 회계과에서 근무하면서 공금 5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에 추징금 5억여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