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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교육 환경 지원 특별법 제정 시급"
열악한 농어촌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농산어촌학교살리기 전국대책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고 "농어촌 교육 환경을 고려한 제도적 기반없이 도농간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없다"며 농어촌교육발전특별법이 서둘러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양한...
김진선 2013년 03월 27일 -
대체연료 총판권 미끼로 수억 뜯어낸 60대 검거
장성경찰서는 자동차 대체연료의 총판권을 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64살 석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석 씨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자신을 유사휘발유인 세녹스의 창업자라고 소개한 뒤 새로 개발한 대체연료의 총판권을 주겠다고 속여 6명의 피해자로부터 계약금 명목으로 8억 천3백...
김진선 2013년 03월 27일 -
ND;목포]밀물에 고립..목숨까지 잃는다
◀ANC▶ 날씨가 풀리면서 서해안에선 어패류를 잡기 위해 갯벌과 갯바위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무턱 대고 들어갔다간 순식간에 밀물에 고립돼 목숨까지 잃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육지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섬마을.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에...
김진선 2013년 03월 27일 -
농촌 교육 환경 열악..특별법 제정 시급(R)
◀ANC▶ '농촌 학교'하면 정겹지만 여건이 다른 도시 학교와의 교육 격차가 갈수록 커지면서 학부모님도 학생들도 고민이 많은데요. 이런 농어촌 학교를 바꿔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를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농촌학교. 10여년 째 초*중 통합학교로 운영...
김진선 2013년 03월 27일 -
나주에서 관광버스 가드레일 충돌..18명 부상
어젯밤(26) 8시쯤 나주시 왕곡면 행전리의 한 도로에서 승객 32명을 태우고 달리던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기사 조 모 씨와 승객 등 1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새만금 관광을 마친 뒤 영암으로 돌아오던 중 커브길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진선 2013년 03월 27일 -
ND;목포]밀물에 고립..목숨까지 잃는다
◀ANC▶ 날씨가 풀리면서 서해안에선 어패류를 잡기 위해 갯벌과 갯바위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무턱 대고 들어갔다간 순식간에 밀물에 고립돼 목숨까지 잃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육지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섬마을.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에...
김진선 2013년 03월 27일 -
ND;목포]밀물에 고립..목숨까지 잃는다
◀ANC▶ 날씨가 풀리면서 서해안에선 어패류를 잡기 위해 갯벌과 갯바위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무턱 대고 들어갔다간 순식간에 밀물에 고립돼 목숨까지 잃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육지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섬마을.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에...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 -
"지방분권 국정운영시스템 도입해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폐지하고 지방정부의 국정참여를 제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목포경실련 등 전국 30여개 경실련은 오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국내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체제를 통해 국가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여야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대...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 -
버스터미널 수화물로 필로폰 배달..6명 검거
순천경찰서는 고속버스터미널 수화물 배달을 이용해 필로폰을 상습 판매*투약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등 6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등은 지난 해 8월 초부터 6달 동안 교도소에서 알게 된 동료로부터 23차례에 걸쳐 2천 6백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입한 뒤 고속버스 수화물로 배달하는 방법으로 고향 선*후배...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 -
출소한 지 열흘 만에 절도 시도..3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오늘(26) 새벽 4시 45분쯤 목포시 상동의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주차돼 있는 차량 8대를 열어 금품 등을 훔치려 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동일한 혐의로 8개월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출소했으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