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 8시쯤
나주시 왕곡면 행전리의 한 도로에서
승객 32명을 태우고 달리던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기사 조 모 씨와
승객 등 1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새만금 관광을 마친 뒤
영암으로 돌아오던 중 커브길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