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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돌며 연쇄 성폭행, 50대 용의자 검거
전국을 돌며 연쇄 성폭행을 벌여온 50대 용의자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젯밤(4) 10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모텔에서 커피 배달을 나온 다방 종업원 22살 전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무안의 한 모텔로 납치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5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일과 4일,...
김진선 2013년 04월 05일 -
목포 석현동에서 산불..0.8ha 피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8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성묘객이 낙엽 등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05일 -
서해어업관리단, 신규 어업지도선 7월 진수
오는 7월 진수될 서해어업관리단의 천톤급 신규 어업지도선 무궁화 25호가 70퍼센트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 어업지도선은 길이 70미터에 폭 12.4미터, 최대속력 20노트로 위성항법장치와 야간감시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05일 -
전남경찰, '교통 질서 확립' 의지 부족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등 교통 무질서 행위에 대한 경찰의 강력 대응 방침이 전시성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통학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 각종 사고를 유발한다"며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올해 석 달 동안 적발건수는 1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운전자가 차량에...
김진선 2013년 04월 04일 -
전남경찰, '교통 질서 확립' 의지 부족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등 교통 무질서 행위에 대한 경찰의 강력 대응 방침이 전시성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통학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 각종 사고를 유발한다"며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올해 석 달 동안 적발건수는 1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운전자가 차량에...
김진선 2013년 04월 04일 -
해경 구명동의, 3배 비싸게 샀다(R)
◀ANC▶ 늘 바다에서 파도와 싸우는 해양경찰관을 마지막까지 지켜주는 건 구명동의입니다. 그런데 최근 몇년동안 비싼 값에 구입한 구명동의가 저가제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예고없이 몰아치는 높은 파도. 중국어선 조업과 선박 사고는 특히 바다 기상상태가 안 좋을 ...
김진선 2013년 04월 04일 -
담양 상가 건물 화재..2명 화상 입어
오늘 새벽 3시 10분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3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43살 김 모 씨와 아들 5살 김 모군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6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04일 -
해경 구명동의, 3배 비싸게 샀다(R)
◀ANC▶ 늘 바다에서 파도와 싸우는 해양경찰관을 마지막까지 지켜주는 건 구명동의입니다. 그런데 최근 몇년동안 비싼 값에 구입한 구명동의가 저가제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예고없이 몰아치는 높은 파도. 중국어선 조업과 선박 사고는 특히 바다 기상상태가 안 좋을 ...
김진선 2013년 04월 03일 -
전남경찰, '교통 질서 확립' 의지 부족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등 교통 무질서 행위에 대한 경찰의 강력 대응 방침이 전시성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통학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 각종 사고를 유발한다"며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올해 석 달 동안 적발건수는 1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운전자가 차량에...
김진선 2013년 04월 03일 -
영광원전 피해보상금 횡령한 주민들 적발
영광경찰서는 원전 피해보상으로 영광원전이 주민들에게 운영권을 넘긴 한마음공원의 운영비를 횡령한 혐의로 한마음공원관리협회 직원 34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최근까지 법인계좌에서 현금을 무단 인출하거나 서류를 허위 작성하는 방법 등으로 23차례에 ...
김진선 2013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