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영광원전 피해보상금 횡령한 주민들 적발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4-03 21:05:42 수정 2013-04-03 21:05:42 조회수 2

영광경찰서는 원전 피해보상으로
영광원전이 주민들에게 운영권을 넘긴
한마음공원의 운영비를 횡령한 혐의로
한마음공원관리협회 직원 34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최근까지
법인계좌에서 현금을 무단 인출하거나
서류를 허위 작성하는 방법 등으로
23차례에 걸쳐 운영비 1억 3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