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는
자동차 대체연료의 총판권을 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64살 석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석 씨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자신을 유사휘발유인
세녹스의 창업자라고 소개한 뒤
새로 개발한 대체연료의 총판권을 주겠다고
속여 6명의 피해자로부터
계약금 명목으로 8억 천3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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