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 기름유출 사고 "리조트 예약취소 배상해야"
신안 앞바다에서 유조선 충돌사고로 기름이 유출됐던 것과 관련해 인근 리조트에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신안군 증도에서 엘도라도 리조트를 운영하는 한백리조트가 사고 선박 소유자인 여명해운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뒤 63건의 리조...
김진선 2013년 11월 24일 -
'보조금 부당지급' 무안군청 공무원 무죄 선고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떡 가공공장에 수천만 원 상당의 보조금을 부당하게 집행한 혐의로 기소된 무안군청 공무원 44살 이 모 씨와 41살 황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이들이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영향력을 행...
김진선 2013년 11월 24일 -
광주전남 혁신도시, 일반인 대상 마지막 분양
전남개발공사가 다음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상업용지와 문화시설용지 등 5개 필지 7만 3천 158제곱미터를 공급합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나주시 금천면과 산포면 일대 733만여 제곱미터에 인구 5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1조 4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현재 한국전력 등 16개 공공기관중...
김진선 2013년 11월 24일 -
원정 차털이범 붙잡혀(R)
◀ANC▶ 심야에 주차된 차량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내의 병을 비관하던 부부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소식, 김진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VCR▶ 새벽 3시, 20대 남성이 주차장에서 뭔가를 찾듯 두리번거립니다. 전국을 돌며 주차된 차량의 유리...
김진선 2013년 11월 23일 -
데스크단신]명품한우 할인 행사
◀ANC▶ 한우협회 전남도지회가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전남 명품 한우대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END▶ ◀VCR▶ 오늘과 내일 무안 남악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고기와 부산물을 최대 50% 싸게 팔고 무료시식과 홀로사는 노인 식사 대접,포토존 설치 등...
김진선 2013년 11월 22일 -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고장..승객 12명 구조돼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진도군 조도면 양덕도 북쪽 0.4킬로미터 해상에서 승객 12명을 태운 목포선적 75톤급 여객선 신해 7호가 후진하려다 왼쪽 방향키 1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객 12명은 모두 해경 경비정을 통해 구조됐으며, 해경은 사고 선박의 응급조치를 마치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
김진선 2013년 11월 22일 -
정정당당2]적발 건수는 줄었지만(R)
◀ANC▶ 도심 거리를 뒤덮은 건 또 있습니다. 바로 근절되지 않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인데요. 무인단속카메라 설치가 늘면서 적발 건수는 크게 줄었다는데, 도로는 어떤 모습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통행량이 많아 교통 혼잡이 일쑤인 목포역 앞입니다. 버스승강장 위로 택시 두 대가 비스...
김진선 2013년 11월 22일 -
정정당당2]적발 건수는 줄었지만(R)
◀ANC▶ 도심 거리를 뒤덮은 건 또 있습니다. 바로 근절되지 않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인데요. 무인단속카메라 설치가 늘면서 적발 건수는 크게 줄었다는데, 도로는 어떤 모습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통행량이 많아 교통 혼잡이 일쑤인 목포역 앞입니다. 버스승강장 위로 택시 두 대가 비스...
김진선 2013년 11월 21일 -
완도 해상에서 실종 40대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완도군 소안면 진산리 마을 선착장 앞 해상에서 43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어제 오후 1시쯤 다시마 양식장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 혼자 배를 타고 나갔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으며, 김 씨 가족과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
김진선 2013년 11월 21일 -
상가밀집지역 화재..상가 8곳 불타(R)
◀ANC▶ 새벽녘 상가 밀집지역에서 불이 나 주변 상가 8곳이 탔습니다. 십여개의 상가들이 모두 연결돼있어 불이 순식간에 번지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가 십여개가 다닥다닥 붙은 건물 전체가 시뻘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상가마다 거센 불길이 솟구치고, 물대포를 쏘...
김진선 2013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