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중국인이지" 이주여성 위한 시스템은 제자리(R)
◀ANC▶ 진도에서 술에 취한 남성들이 이주여성 집까지 쫓아가 부부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남성들은 "중국사람이지?" 등 비하 발언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주여성이 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고 피해를 당했을 때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시스템도 아직 제대로 갖...
김진선 2023년 05월 04일 -
'번거로운 농촌 공익직불금 신청' 원스톱 제도 마련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이 이무진 해남군 농민회장과 함께 농업*농촌 공익직불금 원스톱 등록신청 제도 마련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박 의원은 현재 농민이 직불금을 등록 신청하기 위해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읍면동사무소 등을 모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는 등 절차가 번거로워 원스톱 행정 서비스 도입이 시급...
김진선 2023년 05월 03일 -
단독)울어서 쫓아갔다?.. 구속영장 신청 예정(R)
◀ANC▶ 진도에서 남성들이 한밤 중에 집까지 쫓아가 이주여성 부부를 폭행했다는 뉴스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 남성들은 여성이 길가에서 울고 있어서 도와주려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이 부부를 폭행한 이유 등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고 강제 추행 혐의도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김진선 2023년 05월 03일 -
저출산 대응 2030 전남청년 간담회 열려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30 전남청년 간담회가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돌봄과 교육 확대, 양육 비용 경감 등의 분야별 저출산 정책을 설명했으며 참석한 청년들은 수도권 중심이 아닌 지역의 상황에 맞는 저출산 정책을 마련해줄 것을 ...
김진선 2023년 05월 02일 -
"쌀 무너지면 다른 작목도 연쇄 파장..소득보장이 기본"
쌀값이 지속 하락하는 가운데 정부의 쌀 정책은 재배면적 감축이 아닌 전체 식량자급률의 향상을 위한 방향으로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국쌀생산자협회 전남본부 등이 개최한 '전남쌀 실태파악과 소득보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쌀이 무너지면 다른 작목에도 연쇄 파장을 미친다\"며 쌀 재배농...
김진선 2023년 05월 02일 -
동부권에 쏟아지는 예산... 전남 균형발전 전략 시급(R)
◀ANC▶ 전라남도의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장기적 그리고 체계적 전략 마련이 시급합니다. 대규모 사업들이 동부권에 몰리는가 하면 전라남도도 동부권 제2청사를 만들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면서 이제 전남 서부권 소외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와 광양시 일대에 추...
김진선 2023년 05월 02일 -
재소자 집단폭행 혐의 목포교도소 교도관 4명 사전영장
무안경찰서는 지난해 재소자를 집단폭행해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입건된 목포교도소 소속 교도관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5월 2일 교도관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30대 재소자의 고소장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해 내부 CCTV 등을 통해 폭행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3년 05월 02일 -
'간호법 반발' 의협 연가 투쟁..전남 진료 차질 없을 듯
간호법 제정안 등에 반발하며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내일(3) 대규모 연가 투쟁을 발표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심각한 진료 차질은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도내에서 휴진이 예정된 의료기관은 없고 일부 의료진들이 개별적으로 연가투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의료 대란은 없을 것이라...
김진선 2023년 05월 02일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전예매 시작..30% 할인
오는 9월부터 두 달 동안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입장권 사전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사전예매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 등을 통해 현장 구매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할 수 있는데,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행사 기간 전남 유료 관광지 61곳과 식당, 숙박업소와 연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됩...
김진선 2023년 05월 02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02
정부여당의 5.18 폄훼 움직임에 지역사회 내부의 분열까지 더해지면서 올해 5.18 기념행사는 반쪽자리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진도의 한 마을에서 한밤중 여성을 집까지 쫓아가 난동을 부린 남성들을 경찰이 그대로 돌려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여파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3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