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안군, 영해항 어촌 뉴딜 300 준공
무안군 운남면 영해항의 어촌 뉴딜 300사업이마무리됐습니다. 영해항 어촌 뉴딜 300 사업은55억 원을 투입해 어항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정비, 어울림 센터 조성과 마을회관 환경정비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무안군은 영해항을 어업인이 돌아오는 활력 넘치는 어촌 마을로 조성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어촌 뉴딜 300 사업 ...
박종호 2024년 05월 03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01
중대재해처벌법이올해부터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됐지만실질적 안전사고 예방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입니다. --- 코로나19로 침체기를 겪었던 무안국제공항이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제주도는 물론 중국과 몽골 등 국제선 정기노선도 개설됐습니다. ---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고흥 유자를 차로 우려서 마시는 ...
박종호 2024년 05월 02일 -
전남도, 10년간 탄소배출 40% 감축
전라남도는 2033년까지 30조 4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탄소배출 감축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10개년 계획으로 2018년 기준 배출량 대비 670만 톤 감축 목표를 정하고수송과 건물, 농축수산 등 6개 부문에서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선제적 기후위기 대응 기...
박종호 2024년 05월 01일 -
전국소년체전 자원봉사자 1,600여 명 발대식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열렸습니다. 발대식에는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자원봉사자 7백여 명이 참석해 '으뜸 전남 자원봉사, 함께 날자 감동체전'을 슬로건으로 성공개최 의지를 다졌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종합상황실과 경기운영...
박종호 2024년 04월 30일 -
강진군의회 또 '의장 저격' 예산 삭감 논란
◀ 앵 커 ▶강진군의회가 상반기에 이어또다시 의회사무과 예산을대폭 삭감했습니다. 김보미 의장을 견제하기 위한의원들의 '저격 삭감' 논란이 또다시 불거진 가운데, 일부 의원들의 갑질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강진군의회 1년 평균 예산은 10억 원.강진군의회는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서의...
박종호 2024년 04월 30일 -
함평군, 추억공작소 신축 개관..황금박쥐상 전시
함평군이 지난 2020년 8월 호우 피해를 입은함평유물전시관을 추억공작소로 이름을 바꾸고신축해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함평추억공작소는 1960년부터 1980년대의 생활상을 재연한 22곳의 공간이 마련됐으며, 예전 상품을 판매하고 미디어 놀이체험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됐습니다. 또 축제 기간에만 공개됐던 ...
박종호 2024년 04월 29일 -
'목포시 발전방안' 5개 학회 공동학술대회 열려
목포시의 지속가능 발전과 지방시대 대전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5개 학회 공동 학술대회가 오늘(26일) 목포해양대에서 개막해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한국거버넌스학회와 지방자치학회, 지역사회학회, 정책분석평가학회, 도서학회 등이 참여한 공동 춘계학술대회는 5백여명의 학자와 2백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12개 분...
박종호 2024년 04월 26일 -
'군청에서 왔어요' 농촌 빈집 절도범 2명 검거
농촌에서 주인이 외출한 집을 노려 금품을 훔친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달 4일 송지면의 한 주택에 들어가'군청에서 나왔다'고 말하며 인기척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현금을 훔친 50대 여성을 구속하고이를 도운 5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여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낮 시간대 주인...
박종호 2024년 04월 26일 -
'군청에서 왔어요' 농촌 빈집 절도범 2명 검거
농촌에서 주인이 외출한 집을 노려 금품을 훔친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달 4일 송지면의 한 주택에 들어가'군청에서 나왔다'고 말하며 인기척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현금을 훔친 50대 여성을 구속하고이를 도운 5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여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낮 시간대 주인...
박종호 2024년 04월 25일 -
늦은밤 '보고싶다' 문자한 경찰..사실 관계 확인
현직 경찰관이늦은 밤 일반인에게 '보고싶다'는 내용의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논란이 온라인에서제기되면서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논란이 된 문자는 지난해 10월 진도경찰서 소속 경사가 술자리에서과거 사건 때문에 알게 된 남성에게보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
박종호 2024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