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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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이 싣고 가던 철근 도로로 떨어져 '교통 정체'
트럭이 싣고 가던 철근 자재들이 도로로 쏟아져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목포 인공폭포 인근 교차로에서 5톤 트럭이 좌회전을 하다, 트럭에 실려있던 철근들이 도로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다행히 추가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도로에 떨어진 철근들로 인해 40여분 동안 심각한 교통정체가 빚어졌...
서일영 2023년 07월 26일 -
축사 침수로 갇혔던 소 200마리 "다 살았소"(R)
◀ANC▶ 전남 함평에 시간당 67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소 200여마리를 키우던 축사들이 침수됐었는데요 만 하루동안 물 속에 있었던 소들은 다행히 무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염병 우려 등 때문에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소 축사 지붕 바로 밑까지 물이 차...
서일영 2023년 07월 25일 -
시간당 67mm 폭우에 축사 잠겨 '살려주소~~'(R)
◀ANC▶ 밤사이 전남 곳곳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함평에는 시간당 67mm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절개지와 축대 붕괴는 물론 축사까지 물에 잠기면서 주민들은 망연자실해야 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축사 지붕 바로 밑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축사 안에 있는 소들은 머리만 내놓고 ...
서일영 2023년 07월 24일 -
경찰, 김 산 무안군수 '뇌물 수수' 혐의 불구속 송치
전남경찰청은 관급공사 계약 체결 대가로 뇌물을 챙긴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산 무안군수와 군청 공무원, 군수 선거 캠프 관계자 등 10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억 원대의 관급자재 공급 수의계약을 맺는 대가로 계약금의 10%에 해당하는 8000만원을 뇌물로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김 산 군...
서일영 2023년 07월 24일 -
목포의 한 공원 내 차량에서 해군 장교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5시 40분쯤 목포시의 한 공원 내 차량에서 해군 3함대 소속 여성 장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장교는 최근 몸이 아프다고 지휘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7월 24일 -
호우특보 속에 목포*영암 등 전남 도로 곳곳 침수
호우특보가 내려진 전남지역에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 등이 속출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목포에 시간당 40mm 이상 폭우가 쏟아지면서 석현동 일대 도로가 침수됐으며 경찰이 차량 통제에 나섰습니다. 비슷한 시각 영암군 삼호읍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도 물이 차, 일부 차량이 침수됐고 소방당국이 ...
서일영 2023년 07월 24일 -
낙지 놀이터 만들어요..무안창의나래축제(R)
◀ANC▶ 초중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무안창의나래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갯벌 생물을 위한 친환경 놀이동산을 만드는 과제가 주어졌는데 학생들의 다양한 상상력, 함께 보시겠습니다. 서일영 기자 입니다. ◀END▶ ◀VCR▶ 고무밴드로 만든 점프대 위로 떨어진 유리구슬이 연달아 튀어오르고... 다른 구슬은 파란 수...
서일영 2023년 07월 23일 -
대통령상 위조 파문 확산.. 타 지역 예술인도 긴장(R)
◀ANC▶ 대통령상 상장 위조 속보 오늘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상 위조 의혹 파문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뿐 아니라 타지역 예술인들의 대통령상 위조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무총리상 등 다른 상들도 진위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경찰이 규명해야 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
서일영 2023년 07월 21일 -
진도에서 '쇠구슬'에 유리창 파손..경찰 수사
지난 18일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한 4층규모 다세대주택 창문에서 1cm 직경의 구멍 3개와 직경 6mm 쇠구슬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도경찰서는 피해 건물 맞은편에 있는 학원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탐문을 확대하는 등 본격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7월 21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7.21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학생들이 독일 현지 교민들을 만나며 국외탐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 대통령상 상장 위조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발전기금 명목의 협찬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예술인들은 거절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만호해역 어장 분쟁이 40년만에 ...
서일영 2023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