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진도 해상 어선 전복..2명 구조,1명 사망
오늘 오후 1시 반 쯤 전남 진도군 고군면 무저도 남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진도선적 2.9톤급 태승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승선원 3명 가운데 2명은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에 구조됐지만, 1명은 숨졌습니다. 해양경비안전서는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5년 01월 08일 -
내일부터 평년 기온 회복..큰 일교차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8도로 당분간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오늘밤까지 전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먼바다에서는 2.5미터로 물결도 높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
김진선 2015년 01월 08일 -
진도 해상 어선 전복..2명 구조,1명 사망-최종
오늘 오후 1시 반 쯤 전남 진도군 고군면 무저도 남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진도선적 2.9톤급 태승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승선원 3명 가운데 2명은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에 구조됐지만, 1명은 숨졌습니다. 해양경비안전서는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5년 01월 08일 -
무허가 염전 무더기 적발(R)
◀ANC▶ 무허가로 소금을 생산해 판매한 염전 운영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허가받지 않은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적발된 것만 수억 원 어치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군의 한 마을 곳곳에 염전이 펼쳐져 있습니다. 소금 생산 시기가 아닌 겨울철인데 마을 분위기는 뒤...
김진선 2015년 01월 08일 -
무허가 염전 무더기 적발(R)
◀ANC▶ 무허가로 소금을 생산해 판매한 염전 운영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무허가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적발된 것만 수억 원 어치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신안군의 한 마을 곳곳에 염전이 펼쳐져 있습니다. 소금 생산 시기가 아닌 겨울철인데 마을 분위기는 뒤숭숭합니다. 무허가 염전...
김진선 2015년 01월 07일 -
무허가 염전 무더기 적발(R)
◀ANC▶ 무허가로 소금을 생산해 판매한 염전 운영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무허가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적발된 것만 수억 원 어치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신안군의 한 마을 곳곳에 염전이 펼쳐져 있습니다. 소금 생산 시기가 아닌 겨울철인데 마을 분위기는 뒤숭숭합니다. 무허가 염전...
김진선 2015년 01월 07일 -
내신 과목 조작까지..'선택 과목' 골머리(R)
◀ANC▶ 한 고등학교에서 인문계 학생들에게 사회 시험을 보게 한 뒤 성적은 '과학'으로 조작해 올렸다는 뉴스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수는 해야하지만 수능과는 관련이 없는 선택 과목 때문인데, 다른 학교들도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과학 시간에 '한국지리'를 가르치고...
김진선 2015년 01월 07일 -
지난해 섬지역 응급환자 338명 이송..160% 증가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해 섬지역과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38명을 긴급이송해 전년보다 환자수가 160퍼센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송수단으로는 헬기 52명, 경비함정 286명으로 신안과 진도 등 도서 지역이 대부분이었으며, 해양경비안전서는 섬 지역과 항해중인 선박 등에서 위급한 상황시 122로 신고해달라고...
김진선 2015년 01월 07일 -
내신 과목 조작까지..'선택 과목' 골머리(R)
◀ANC▶ 한 고등학교에서 인문계 학생들에게 사회 시험을 보게 한 뒤 성적은 '과학'으로 조작해 올렸다는 뉴스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수는 해야하지만 수능과는 관련이 없는 선택 과목 때문인데, 다른 학교들도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과학 시간에 '한국지리'를 가르치고...
김진선 2015년 01월 06일 -
지난해 섬지역 응급환자 338명 이송..160% 증가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해 섬지역과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38명을 긴급이송해 전년보다 환자수가 160퍼센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송수단으로는 헬기 52명, 경비함정 286명으로 신안과 진도 등 도서 지역이 대부분이었으며, 해양경비안전서는 섬 지역과 항해중인 선박 등에서 위급한 상황시 122로 신고해달라고...
김진선 2015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