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는 신문사를 혼자 운영하면서
관공서 등을 협박해 광고비를 챙긴 혐의로
모 지역신문사 대표 57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년 동안
광주와 전남 관공서와 금융기관들에게
광고협찬을 해주지 않으면 불리한 기사를
보도할 것처럼 협박해 22차례에 걸쳐
천3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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