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선물을 돌린 혐의로
41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합장 선거에서 낙선한 최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선거 전까지
조합원 4백 30여명에게 도자기 수저통 등
3백 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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