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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24/07/16)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소외 해소를 위해'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 사업에 나섭니다.이번 사업은 신안과 구례 등 9곳의 문화소외지역 초중고 학생 1,390명을 대상으로 코딩과 1인미디어 체험, 드론과 메이크업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
김진선 2024년 07월 15일 -
초복에 삼계탕집 '북적'...한 그릇 2만 원 육박
◀ 앵 커 ▶오늘(15)은 여름 무더위 시작을 알리는절기상 초복입니다.무더위에 보신하러 식당을 찾았다가격 보고 놀라신 분들 적지 않으실 텐데요.복날 가장 많이 찾는닭고기 유통 가격은 내리는 추세인데 삼계탕 한 그릇은 2만 원에 가까워서민들의 주머니를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뚝배기에 담...
김단비 2024년 07월 15일 -
목포MBC 시청자위원회 "지역 미래 위한 통합 관심 가져야"
목포MBC 시청자위원회가 오늘(15) 퀸제누비아2호 선상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시청자위원들은 이 자리에서지역의 미래를 위한 목포신안 통합 문제에관심을 가져줄 것과 함께도시재생 대안 마련,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보도에 노력해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목포MBC는 이에 대해'지역소멸' 대응 의제에 지속 집중해관련 기...
김진선 2024년 07월 15일 -
광주·전남,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원팀으로'
◀ 앵 커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데요.좀처럼 사업 추진 속도는 나지 않고 있습니다.손놓고 지켜만 볼 수 없다며 광주시와 전남도가 원팀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전국 유일 '공동혁신도시' 성과를 재현한다는 목표입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동' 혁신...
주현정 2024년 07월 12일 -
자영업 위기...일자리 감소로
◀ 앵 커 ▶자영업의 위기가일자리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식당이나 도소매업에 종사하는광주지역의 취업자 수가5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이 식당은 2층 영업을 중단하고,1층만 운영하고 있습니다.한때 서른 명이 넘었던 직원은점점 줄어들어지금은 네 명으로 줄었습니다.경기 침체로 매출...
윤근수 2024년 07월 11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간추린 뉴스입니다.영암군이 여름철을 맞아 특산품 온라인 판매장 '영암몰'에서오는 31일까지 할인 기획전을 엽니다.이 기간 영암몰에서는 전 상품 10% 할인에 더해, 초복인 15일, 중복인 25일에는 선착순으로 특가상품 할인쿠폰도 지급해한우, 장어, 곰탕, 제철 과일 등을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소방시설...
김진선 2024년 07월 11일 -
혁신도시 10년.."애써 정착했는데, 다시 떠난다"
◀ 앵 커 ▶콩나무 시루같은 교실. 요즘처럼 학령인구가 귀한 시대에 웬말이냐 하겠지만,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학부모들은이 콩나물시루같은 교실에서 자녀들을 탈출시키기 위해애써 정착했던 혁신도시를 떠나고 있습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교 시간이 되자 교문 앞이 아이들과 학부모들로 북적입니다.노란색 학...
주현정 2024년 07월 11일 -
'다닥다닥' 낚시어선, 안전사고 '주의보'
◀ 앵 커 ▶여름 휴가철, 낚시어선이 많아지면서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금어기가 풀린 뒤로 하루에 한 번꼴로 선박 충돌과 좌초가 발생해해경이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여수와 고흥을 잇는팔영대교 인근 해상입니다.배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운항하는 어선.어민들이 설치...
최황지 2024년 07월 11일 -
"폭염·영농철 대비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해야"
전라남도는8월 폭염과 9월 영농철 등에 대비해보험료의 최대 100%를 지원하는'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해줄 것을당부했습니다.농업인 안전보험은농작업 중 생긴 온열질환과 신체 상해,질병 등에 따른 치료비와 간병비까지 보장하며가입 대상은 15세부터 87세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입니다.지난해 전남에서는 13만 ...
김진선 2024년 07월 10일 -
19살 청년 노동자의 죽음‥빈소 지킨 시민들
◀ 앵 커 ▶지난달 만 19살의 나이로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일하다 숨진 청년의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죠.이 청년은 올해 순천의 한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에 입사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습니다.지역 시민사회와 노동계가 작은 추모제를 열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 이야기 함부로 ...
유민호 2024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