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8월 폭염과 9월 영농철 등에 대비해
보험료의 최대 100%를 지원하는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생긴 온열질환과 신체 상해,
질병 등에 따른 치료비와 간병비까지 보장하며
가입 대상은 15세부터 87세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입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13만 3천여 명이
안전보험에 가입해 3만 8천여 건의
사고로 인한 보험금 2백억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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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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