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그리운 나의 가족..아픔 속에 나누는 위로"
◀ANC▶ 304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수학여행을 가던 학생들 뿐 아니라 일반인 50여 명의 목숨도 앗아갔습니다. 아내와 남편,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은 이들은 또 다른 그리움을 호소하면서도 같은 아픔을 겪은 이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일반인 유가족들의 기...
김진선 2019년 03월 24일 -
세월호 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
◀ANC▶ 특조위와 선체조사위를 거쳤지만,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기구인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다시 한 번 진상규명에 나섰는데, 이번에는 희생자들과 국민 앞에 진실의 조각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END▶ [...
김진선 2019년 03월 22일 -
데스크]목포해양대 중등 교직이수..항해*기관*운송
지난달 교육부로부터 중등교사 교직과정 승인을 받은 목포해양대는 항해와 기관, 해상운송분야의 올해 신입생 270명을 대상으로 올 연말 공고를 통해 2배수를 뽑은 뒤 최종 16명의 교직이수를 지원합니다. 교직이수를 마친 학생들은 추후 해양관련 특성화학교 등에서 해양해운 전문교과를 담당할 중등 교원자격을 얻게 됩...
김진선 2019년 03월 22일 -
세월호6]'아픈 기억..그러나 진상규명 보탬 노력"
◀ANC▶ 세월호 생존자들에게 지난 5년은 어떤 시간이었을까요?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극심한 트라우마 속에도 희생자들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버티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END▶ [김성묵/세월호 참사 생존자] "초창기에는 물에 휩쓸려서 빠져나가기 바로 직전의 꿈들이 ...
김진선 2019년 03월 22일 -
세월호6]'아픈 기억..그러나 진상규명 보탬 노력"
◀ANC▶ 세월호 생존자들에게 지난 5년은 어떤 시간이었을까요?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극심한 트라우마 속에도 희생자들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버티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END▶ [김성묵/세월호 참사 생존자] "초창기에는 물에 휩쓸려서 빠져나가기 바로 직전의 꿈들이 ...
김진선 2019년 03월 21일 -
"생생한 그 날..꿈이 바뀌었어요."
◀ANC▶ 세월호 승객 가운데 가장 많았던 건 수학여행길에 올랐던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었습니다. 325명 가운데 75명 만이 살아돌아왔는데요. 이제 스물 셋이 된 이들은 어른들과는 또 다른 아픔으로 그 날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생존자의 기억...
김진선 2019년 03월 21일 -
"생생한 그 날..꿈이 바뀌었어요."
◀ANC▶ 세월호 승객 가운데 가장 많았던 건 수학여행길에 올랐던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었습니다. 325명 가운데 75명 만이 살아돌아왔는데요. 이제 스물 셋이 된 이들은 어른들과는 또 다른 아픔으로 그 날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생존자의 기억입...
김진선 2019년 03월 20일 -
세월호4] "잊으라는 말이 가장 고통스러워요"
◀ANC▶ 5년 전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었던 사람들은 "잊으라"는 말이 가장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광화문에서, 동거차도에서, 공방에서 마음을 달래고 있는 유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END▶ ◀VCR▶ [김순길/단원고 희생자 진윤희 양 어머니] "...
김진선 2019년 03월 20일 -
"잊으라는 말이 가장 고통스러워요"
◀ANC▶ 5년 전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었던 사람들은 "잊으라"는 말이 가장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광화문에서, 동거차도에서, 공방에서 마음을 달래고 있는 유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END▶ ◀VCR▶ [김순길/단원고 희생자 진윤희 양 어머니] "겪...
김진선 2019년 03월 19일 -
세월호3] "진상규명은 국민 모두를 치유하는 과정"
◀ANC▶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하기 위해 지금까지 설치된 기구는 3개입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와 선체조사위원회, 그리고 최근 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그것인데요. 목포MBC 세월호 참사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이전 두개 기구의 조사에 참여했던 권영빈 전 위...
김진선 2019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