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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의 증거' 세월호를 보여드립니다(R)
◀ANC▶ 세월호 참사의 가장 큰 증거물인 선체는 8년의 시간을 곳곳에 새긴 채 목포신항에 서있습니다. 참사 당시 상황과 침몰 원인 등 많은 진실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MBC취재진이 정성욱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부서장과 함께 세월호 구석구석을 둘러봤습니다. ◀END▶ ◀VCR▶ 안녕하십니까. 4.16 세월호 ...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세월호 조타수 "배 날개에 충격 있었다"(R)
◀ANC▶ 8년 전인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기울기 시작할 당시 세월호 조타실에 있던 선원은 모두 3명이었는데요 이가운데 실제로 타를 잡았던 조타수가 처음으로 언론 앞에 섰습니다. 조타수 조 모 씨는 목포MB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죄인으로 살았던 지난 8년과 참사 당일 침몰 순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사참위 "세월호 침몰 원인, 조타장치 고착 아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맡고 있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조타 장치의 솔레노이트 밸브 고착과 연관성이 낮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참위는 "조사 결과 솔레노이드 밸브 고착 현상은 세월호가 우현 급선회한 이후에 선체가 기우는 과정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사고를 ...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대통령 인수위 내에 재난*안전분야 인사 없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에 재난*안전분야 전문가가 없고, 관련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높아져 청와대가 컨트롤타워의 임무를 맡아왔다"며 인수위의 무관심을 지적하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준...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단원고 2학년 7반 동수의 방은 지금도..(R)
◀ANC▶ 세월호에서 목숨을 잃은 304명 가운데 250명은 수학여행 길에 올랐던 18살 학생들이었습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건 사고의 원인조차 제대로 모른다는 겁니다. 양정은 기자입니다. ◀END▶ ◀VCR▶ 활짝 열려있는 방문 안으로 가지런히 정리된 침대가 보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해경*선사는 왜 그대로인가..희생자에겐 미안"(R)
◀ANC▶ 세월호의 선원들이 승객을 버려둔 채 구조되던 모습은 전 국민이 기억하고 있는데요 당시 세월호 선원들도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 조타수 조 씨는 어린 생명들에게 미안하다는 뒤늦은 사과도 전해왔습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선원들을 태운 해경 123정이 멀어지자 바...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대통령 인수위 내에 재난*안전분야 인사 없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에 재난*안전분야 전문가가 없고, 관련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높아져 청와대가 컨트롤타워의 임무를 맡아왔다"며 인수위의 무관심을 지적하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준...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 -
사참위 "세월호 침몰 원인, 조타장치 고착 아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맡고 있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조타 장치의 솔레노이트 밸브 고착과 연관성이 낮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참위는 "조사 결과 솔레노이드 밸브 고착 현상은 세월호가 우현 급선회한 이후에 선체가 기우는 과정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사고를 ...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 -
"해경*선사는 왜 그대로인가..희생자에겐 미안"(R)
◀ANC▶ 세월호의 선원들이 승객을 버려둔 채 구조되던 모습은 전 국민이 기억하고 있는데요 당시 세월호 선원들도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 조타수 조 씨는 어린 생명들에게 미안하다는 뒤늦은 사과도 전해왔습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선원들을 태운 해경 123정이 멀어지자 바...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 -
세월호 조타수 단독 인터뷰 "배 날개에 충격 있었다"(R)
◀ANC▶ 세월호 8주기를 앞두고 목포MBC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8년 전인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기울기 시작할 당시 세월호 조타실에 있던 선원은 모두 3명이었는데요 이가운데 실제로 타를 잡았던 조타수가 처음으로 언론 앞에 섰습니다. 조타수 조 모 씨는 목포MB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