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세월호 참사 8주기' 문정현 신부와 순례단 목포신항 찾아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길 위의 신부'로 불리는 원로 사제 문정현 신부와 봄바람 순례단이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았습니다. 문정현 신부와 봄바람 순례단은 지난 15일 제주 강정 해군기지를 시작으로 노동, 인권, 생태, 평화를 위한 40일 간의 순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끝나지 않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

전남 학생 코로나19 확진 계속..도민 19.5% 확진

어제(29) 하루 전남에서 역대 최대인 만 7천 46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주요 발생 사례는 유,초,중,고 학생이 23.1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전체 확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35만 7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19.5퍼...

장석웅 도교육감 "일본 역사 왜곡 멈춰야" 역사교육 강화

일본 정부가 조선인 강제동원과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적 사실을 은폐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화합을 저해하는 역사 왜곡을 즉시 멈춰야한다"고 밝히고, 올해 독도와 역사 교육을 더...

이정현 전 대표 전남지사 출마 의지..선거판 요동(R)

◀ＡＮＣ▶ 대표적인 친박근혜 인사로 꼽히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전남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영록 현 지사의 독주로 굳어지는 듯 했던 전남지사 선거전에 거물급 정치인이 뛰어들면서 판세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보수 정당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2선 국회의원을 거친 ...

'따뜻한 피자 먹고 싶어요' 가거도초 특별한 체험 학습

우리나라 최서남단 가거도초등학교에서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월 시무식에서 가거도초 학생들이 영상을 통해 '따뜻한 피자를 먹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전달해온 데 대한 화답으로 가거도초를 방문해 피자와 쿠키만들기 체험학습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거도초와 흑산중학교 가...

이정현 전 대표 전남지사 출마 의지..선거판 요동(R)

◀ＡＮＣ▶ 대표적인 친박근혜 인사로 꼽히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전남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영록 현 지사의 독주로 굳어지는 듯 했던 전남지사 선거전에 거물급 정치인이 뛰어들면서 판세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보수 정당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2선 국회의원을 거친 ...

곽태수 전남도의원 장흥군수 출마 선언

곽태수 전남도의원이 장흥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장으로 시작해 새마을금고 이사장, 군의회 의장 등을 두루 거친 곽태수 장흥군수 예비후보자는 "바닥에 떨어진 장흥의 자긍심을 높이고 청년이 돌아오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대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뜻한 피자 먹고 싶어요' 가거도초 특별한 체험 학습

우리나라 최서남단 가거도초등학교에서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월 시무식에서 가거도초 학생들이 영상을 통해 '따뜻한 피자를 먹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전달해온 데 대한 화답으로 가거도초를 방문해 피자와 쿠키만들기 체험학습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거도초와 흑산중학교 가...

데스크인터뷰)곽태수 장흥군수 예비후보

◀ＩＮＴ▶ 곽태수 장흥군수 예비후보 "할 일 많은 장흥엔 일 잘하는 군수가 필요합니다. 장흥을 발전시키고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제 모든 생을 걸겠습니다."

70% 사라진 꿀벌..농업 피해 확산 막아야(R)

◀ 앵 커 ▶ 전국적으로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 접하셨을텐데요. 전남지역 피해가 심각합니다. 특히 꿀벌이 사라지면 농업 전반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보니 기반 회복이 시급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8백여 개 통에 꿀벌을 키우던 전남 영암의 한 양봉농가. 올해 초부터 꿀벌들이 사라지면서 3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