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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용)F1 D-100 기념 행사 열려
2012 F1코리아 그랑프리 개최 100일을 앞둔 오늘 영암 경주장에서 F1 성공기원행사가 열립니다. 행사에서는 모터바이크 묘기쇼와 자동차 드리프트 쇼, 경품 행사 등이 진행되고 F1서킷 달리기 대회와 초등학생 사생대회 등 일반인들이 신청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김진선 2012년 06월 30일 -
오후부터 장맛비 내려..예상 강수량 10-40mm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에도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장마는 내일 낮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일요일까지 전남 지역에 10에서 40밀리미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2년 06월 29일 -
지하 노래방에서 불..전기적 요인 추정
오늘 오후 4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30제곱미터의 객실 하나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업중이던 노래방에서 노래 기계의 전원을 켜자 불이 났다는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6월 29일 -
주말 F1 D-100 기념 행사 열려
2012 F1코리아 그랑프리 개최 100일을 앞두고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내일(30일)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터바이크 묘기쇼와 자동차 드리프트 쇼, 경품 행사 등이 진행되고 F1서킷 달리기 대회와 초등학생 사생대회 등 일반인들이 신청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김진선 2012년 06월 29일 -
CN커뮤니케이션즈 직원 2명 검찰 출두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선거비 부풀리기 의혹으로 검찰이 검거에 나섰던 CN커뮤니케이션즈 전,현직원 2명이 자진 출두했다고 밝히고 이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금영재 CNC대표 등 검거된 6명의 가족들은 오늘 오후 순천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NC에 대한 표적수사와 기업 죽이기를 즉각 중단하고 연행자들을 즉...
김진선 2012년 06월 29일 -
소방당국, 가뭄 속 용수 공급 나서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방당국도 급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달 들어 해남과 진도 등 전남지역에 144차례에 걸쳐 소방차를 동원해 570여 톤의 급수를 지원했고 이 중 절반 가량이 농업용수로 공급됐습니다. 피해지역은 시,군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소방당국은 가뭄으로...
김진선 2012년 06월 29일 -
내일부터 본격적인 장마..예상강수량 10~40㎜
내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기상대는 내일 오후 장마가 시작돼 모레 새벽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다시 일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 서남부지역에서는 이번 장맛비가 10에서 40밀리미터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가뭄 해갈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2012년 06월 28일 -
"한중 FTA 협상 즉각 중단하라"
광주전남농민연대는 오늘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중 FTA 협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워 수입이 유리하기 때문에 한중 FTA가 체결되면 농업 피해액이 매년 3조 3천6백억 원으로 한미 FTA보다 5배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며 한중 FTA 협상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농민들...
김진선 2012년 06월 28일 -
'국회의원 비방' 김일태 영암군수 벌금 70만원 선고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선거를 앞두고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유선호 국회의원을 비방한 김일태 영암군수에 대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인터뷰 내용이 유 의원을 낙선시킬 의도가 있어 유죄가 인정된다"면서 다만 "유 의원이 불출마한 마당에 군수직을 박탈하는 것이 가혹하다고 판단해 군수직을 유지할 수 ...
김진선 2012년 06월 28일 -
수천만 원대 뇌물받은 현직 수사관 입건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골재채취 업자와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광주지검 수사관 41살 장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10차례에 걸쳐 골재채취 업자인 50살 전 모 씨와 나이트클럽 업주 45살 김 모 씨등으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8천여 만원을 뇌물로 받아 챙...
김진선 2012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