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손님 가장한 도둑 기승..속수무책(R)

◀ＡＮＣ▶ 최근 목포의 한 금은방에서 수백만 원 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귀금속을 살 것처럼 보이다 순식간에 훔쳐 달아나는 수법 때문에 금반지를 사러온 손님을 의심해야 하는 지경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시의 한 금은방. 지난달 28일, 손님처럼 들어온 ...

벌집 태우려다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2) 오전 11시 10분쯤 함평군 해보면의 한 언덕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함평 꽃무릇 큰잔치를 앞두고 도로변 예초작업을 벌이던 작업자들이 말벌집을 태우려다 수풀로 불티가 튀면서 번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완도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어제(1) 오후 5시 30분쯤 완도군 보길면의 한 선착장 앞 해상에서 1톤 화물차가 추락해 운전자 60살 김 모 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착장 인근에 있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 금은방 절도 용의자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4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8일 목포시 수강동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해 귀금속을 살 것 처럼 속여 5백 5십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건네받은 뒤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벌집 태우려다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2) 오전 11시 10분쯤 함평군 해보면의 한 언덕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함평 꽃무릇 큰잔치를 앞두고 도로변 예초작업을 벌이던 작업자들이 말벌집을 태우려다 수풀로 불티가 튀면서 번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달의 제철 수산물 전어*낙지 선정

9월의 제철 수산물로 전어와 낙지가 선정됐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전어는 겨울을 나기위해 지방을 축적하는 9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가장 맛있고, 낙지는 9월 이후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해 시력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전남 사립유치원 월평균 학비 부담금 135,811원

전남 사립유치원의 학비 부담금이 전국에서 11위로 집계돼 평균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유치원 정보공시사이트인 '유치원 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사립유치원의 만 5세 이상 기준 교육과정과 방과 후 과정 비용을 합한 월평균 교육비는 13만 5천 926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5만 5천...

완도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어제(1) 오후 5시 30분쯤 완도군 보길면의 한 선착장 앞 해상에서 1톤 화물차가 추락해 운전자 60살 김 모 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착장 인근에 있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성 바다에서 고기 잡던 50대 실종

어제(1) 오후 5시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선착장에서 고기를 잡던 58살 김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바다에 쳐 놓은 그물을 수거하다 사라졌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오늘 오전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기아차 이번 주에도 부분 파업

임금교섭이 결렬된 기아차 노동조합이 이번주에도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기아차 노조는 오늘(2일) 주간과 야간 4시간씩 사측의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퇴근파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4일에는 주.야 4시간씩 중간파업을,6일에는 주.야 4시간 퇴근파업을 각각 벌이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부분파업 등으로 5천2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