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시골 감성' 전통시장이 뜬다..시장도 관광 자원(R)

◀ＡＮＣ▶ 전통시장은 대형 마트에 밀려 손님들의 발길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전통시장 고유의 매력으로 시장은 물론 주변 관광활성화까지 이끌고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일, 6일마다 들어서는 전남 무안군의 일로전통시장. 평일에 들어선 장날인데도 손님들...

해양수산부 선정 '한적한 해수욕장' 전남에 11곳

해양수산부가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이면서 환경과 편의시설이 좋은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전국 57곳을 선정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11곳이 포함됐습니다. 전남의 '한적한 해수욕장'으로는 목포 외달도와 해남 송호,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 등이 선정됐으며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들을 포함한 도내 57개...

고흥군 일부 주민, 광주 군공항 유치 활동 시작

함평에 이어 일부 고흥 주민들도 광주 군공항 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고흥지역 일부 주민들은 최근 전남도청과 무안군청을 잇따라 방문해 바다와 인접한 고흥이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군공항 이전 최적지라며 광주 군공항은 고흥에, 민간공항은 무안에 이전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함평지역발전연구원은 ...

장흥 천관산, '어머니 테마' 관광 벨트로 조성(R)

◀ＡＮＣ▶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인 장흥 천관산이 '어머니'를 테마로 한 특화 문화공간으로 거듭납니다. 명산의 등산로를 정비하고 세계 어머니 조각공원 등을 조성해 남부권 관광을 이끄는 명소로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봄에는 푸른 잎과 붉은 동백숲, 가을에는 드넓은 억새밭을 자...

장흥군 청사 신축 속도..위치 선정 주민공청회*설문 추진

장흥군이 청사 신축 추진위원회를 열고, 군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공청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8월 중 공청회를 열어 청사 접근성과 입지여건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도출된 청사 건립 후보지를 군민들에게 설명한 뒤 분석 내용과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신청사 위치를 확정할 계획...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 설립 확정..2029년 완공 목표

심뇌혈관질환의 지휘본부 역할을 할 국립 심뇌혈관연구소의 장성 설립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비 1천억 원 규모의 국립심뇌혈관연구소의 장성 설립 사업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와 함께 국가 보건의료 기반산업의 3대 축을 완성하게 됐다고 밝혔...

문금주 전 행정부지사 민주당 입당..본격 정치 행보

문금주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습니다. 문 전 부지사는 입당식에서 지난 29년 간의 공직 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초심을 잊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는데 내년 22대 총선에서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해임 시도 철회해야..정치탄압"

더불어민주당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이번 한전공대 감사 결과를 '정치탄압'으로 규정하고, 한전공대 총장에 대한 해임 건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신정훈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정치 감사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였던 한국에너지공대의 운영을 무력화하고 폐교의 수순...

'죽음의 도로' 양보차로 도입으로 4차로 확장되나?(R)

◀ＡＮＣ▶ 국도 77호선 무안 현경~해제 구간은 상습 교통체증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농번기와 휴가철엔 더 심각한데요 양보차로를 도입해 왕복 4차로로 넓히는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무안군 현경에서 해제를 잇는 7.23km의 왕복 2차로. 칠산대교와 임자대교 등이 잇따라 개...

기록적 장마 끝났다..기후변화 실감(R)

◀ＡＮＣ▶ 역대급 강수량을 남긴 올해 장마가 끝났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이 쏟아지는 특징에 곳곳에서 피해도 속출했는데요. 이번 장마는 전지구적인 고온 현상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역대급 기록'은 더 빨리, 계속 바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