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추석 연휴에
전국에서 1천 224건의 화재가 발생해
72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나 담배꽁초, 불씨 방치 등
일상 속 부주의가 48%로 가장 많았고,
전기나 기계적 요인, 방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이 기간
112건의 불이 나 12명이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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