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최근 5년 추석 연휴 화재 1,200여건..'부주의' 최다

김진선 기자 입력 2023-09-24 19:56:58 수정 2023-09-24 19:56:58 조회수 2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추석 연휴에 

전국에서 1천 224건의 화재가 발생해

72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나 담배꽁초, 불씨 방치 등

일상 속 부주의가 48%로 가장 많았고,

전기나 기계적 요인, 방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이 기간

112건의 불이 나 12명이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