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해남군수 후보 허위사실 유포 논란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와 민화식 해남군수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 등을 주장하며 법적 다툼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는 지난 5월 도지사 보궐선거 방송토론회에서 당시 민화식 도지사후보가 인사 관련 감사청구 취소와 공무원노조 지지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오늘 검찰에 고소하고 선거비용 구상권을...

열린우리당.민주당 재보선 승리 총력

열린우리당과 새천년 민주당이 10월30일 재보선을 승리로 이끌기위해 자존심을 건 한 판 대결을 펼치고있습니다 지난 6.5 재보선 전남지사 선거에서 패배한 열린 우리당은 이번 해남과 강진군수 선거에서 설욕을 다짐하며 총력전을 전개하고있지만 열린우리당에대한 지지도가 지난 6.5 재보선때도 떨어진 데다,재.보선 지역...

영암호등 2곳 전남지역 관광거점 육성

전남 영암호 해양레저타운과 여수 화양지구 등 2곳이 전남지역의 동북아 관광의 중심 거점으로 개발됩니다. 전라남도와 국토연구원은 오늘 전남도청에서 동북아 관광허브 육성 용역보고회를 갖고, 서남부와 중부해안권등 4대권역으로 나눈뒤 중심거점과 부거점등으로 집중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용역안에 따르면 서남부 해안...

10.30 재.보선 유권자 무관심 심각

오는 30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는 유권자들의 관심부족으로 사상 최저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있습니다 지난 6.5 재.보궐선거는 전남도지사 선거가 포함돼 전체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있었는 데도 30%의 투표율에 그친 점을 감안할 때,이번 재.보선은 해남과 강진군수 선거이외에 관심을 끌만한 ...

내가 적임자

◀ＡＮＣ▶ 강진군수 재선거에 2명이 경합을 벌이는데 반해 해남군수 보궐선거에서는 5명이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이 해남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하는 후보들을 최진수기자가 만나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열린우리당 민인기후보는 깨끗한 군수를, 민주당 박희현후보는 농민을 위한 행정을 내세워 지지를 호...

진도 2인조 복면강도 용의자 여죄 수사

진도 경찰서는 어제 검거된 2인조 복면강도사건 용의자들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절도사건 등에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단서를 잡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용의자 41살 조모씨와 정모씨에 대해 강도와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진도경찰은 최근 진도와 해남 지역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가운데 40대 남자 2명...

선거인명부 오늘 확정

오는 30일 재보선 선거인 명부가 오늘(토) 확정됩니다. 오늘까지 단체장 선거가 치러지는 자치단체의 잠정 선거인수는 해남이 부재자 천3백스물아홉명을 포함해 6만9천2백스물네명, 강진은 부재자 6백스물여덟명을 포함해 3만4천7백열여덟명입니다. 재보선이 치러지는 시군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선거인명부를 확정합니다.

해남 공룡체험 첫 행사

해남군은 우항리 공룡화석 자연사 유적지에서 공룡대체험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공룡 체험 행사에는 해남과 목포 광주 등지의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공룡 찰흙빚기와 그림그리기 그리고 영화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습니다. 해남군은 오는 2006년 6월 개관 예정인 공룡화석 자연사 유적...

재,보궐 선거 중반전 치열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헌법재판소가 듣도보도 못한 관습헌법으로 신행정수도이전 특별법을 위헌판결해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강진군수 재선거 지원유세차 강진에 온 이의장은 기같이 밝히고 정부와 여당은 경제 살리기에 힘을 쏟겠다고 역설했습니다. 한편 강진과 해남군수후보 도의원과 기초의원 출마후보도 여러...

10*30 재보선 "119 선거도우미제" 운영

지난 4월 총선때 첫 실시돼 호평을 받았던 소방서의 119 선거 도우미제도가 재·보궐 선거일에도 운영됩니다. 영암과 해남, 목포소방서는 오는 10월30일 재보궐 선거에 참여하는 중증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홀로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구급차 15대와 구급대원 30명을 동원해 투표장까지 이송하는 선거 도우미 제도를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