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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2인조 복면강도 용의자 여죄 수사

박영훈 기자 입력 2004-10-20 21:47:38 수정 2004-10-20 21:47:38 조회수 1

진도 경찰서는 어제 검거된 2인조 복면강도사건
용의자들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절도사건 등에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단서를 잡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용의자 41살 조모씨와 정모씨에 대해 강도와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진도경찰은 최근 진도와 해남 지역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가운데 40대 남자 2명이 낀 사건이
많은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상대로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서울로 긴급 후송된 67살 박모씨 부부 가운데
아내 55살 임모씨는 여전히 상태가 좋지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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