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새천년 민주당이 10월30일
재보선을 승리로 이끌기위해 자존심을 건
한 판 대결을 펼치고있습니다

지난 6.5 재보선 전남지사 선거에서 패배한
열린 우리당은 이번 해남과 강진군수 선거에서
설욕을 다짐하며 총력전을 전개하고있지만
열린우리당에대한 지지도가 지난 6.5
재보선때도 떨어진 데다,재.보선 지역이
서남권에 몰려있어 상당한 부담감속에서
선거전을 치르고있습니다

반면 새천면 민주당은 전남지사 선거 승리에
이어 이번 재.보선이
전통적 지지기반인 서남권에서 치러지는 데다
후보의 인물에서도 열린 우리당 후보에
뒤지지않는다는 판단하에 완전한 승리를 위해
당력을 총집결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