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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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고 육성계획..내년 4곳 고교 폐지
전라남도교육청의 농어촌지역 거점고교 육성 계획에 따라 내년에 도내 4곳의 학교가 폐지됩니다. 대상은 해남 북평상고와 완도 소안고, 나주 공산고,보성 조성고이며 이들 학교는 거점고로 지정된 해남고와 완도고, 나주고, 보성고로 각각 통합됩니다. 오는 2천14년에는 무안 현경고와 해제고, 나주 봉황고,고흥 나로고와 ...
2012년 10월 29일 -
10월 마지막 휴일 가을 정취 절정...나들이객 붐벼
10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영암 월출산과 해남 두륜산 등 유명 산과 유원지에는 나들이 객들이 몰려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 산의 정취를 즐겼고, 함평과 영암의 국화 축제와 장흥 통합의학 박람회장에도 인파가 붐볐습니다. 목포지방은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
신광하 2012년 10월 28일 -
데스크단신]대출상담 서비스(R)
◀ANC▶ 금융감독원이 오늘 대불산업단지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가졌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 대표들이 건의한 까다로운 보증서 발급 문제와 금리 인하, 해양 플랜트와 레저장비 등 사업 다각화에 따른 금융지원을 강화하겠...
2012년 10월 26일 -
가을 배추밭 계약 불티..배추 주산지는 지금(R)
◀ANC▶ 배추 가격이 치솟으면서 김장용 가을 배추는 밭떼기 거래가 거의 끝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 가을 배추 출하가 예년보다 열흘 이상 늦어질 것으로 전망돼 김장 시기를 늦춰야 좀 더 싼 값에 배추를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배추 주산지 상황을 현장취재. ◀END▶ 배추 주산...
박영훈 2012년 10월 23일 -
서남권 조선업 중대재해 악순환(R)/기획
◀ANC▶ 전남 서남권 조선업종의 비정규직 비율이 전남 평균의 2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정규직은 심한 노동강도를 감당해야 하고 심지어는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먼저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8월말 현재 전남의 전체 임금 노동자는 47만 4천 ...
2012년 10월 23일 -
가을 배추밭 계약 불티..배추 주산지는 지금(R)
◀ANC▶ 배추 가격이 치솟으면서 김장용 가을 배추는 밭떼기 거래가 거의 끝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 가을 배추 출하가 예년보다 열흘 이상 늦어질 것으로 전망돼 김장 시기를 늦춰야 좀 더 싼 값에 배추를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배추 주산지 상황을 현장취재. ◀END▶ 배추 주산...
박영훈 2012년 10월 22일 -
검찰 '직원 공금 횡령' 의혹 완도군청 압수수색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직원이 수억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완도군청에 대해 오늘,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감사원이 완도군청 하위직 직원 37살 최모씨가 공금 5억여 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하고,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오늘 완도군청 회계과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자료분석이 끝나는 ...
박영훈 2012년 10월 18일 -
도내 산불감시카메라 20% 제기능 못해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전남 도내 산불감시카메라의 20%가 고장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 도내에 한대 당 7천여 만 원을 들여 설치한 산불감시카메라는 모두 125대로 MBC 취재결과 이 가운데 장흥 사자봉과 진도 여귀산,해남 금강산 등 전체 21%인 27대가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
박영훈 2012년 10월 18일 -
검찰 '직원 공금 횡령' 의혹 완도군청 압수수색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직원이 수억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완도군청에 대해 오늘,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감사원이 완도군청 하위직 직원 37살 최모씨가 공금 5억여 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하고,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오늘 완도군청 회계과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자료분석이 끝나는 ...
박영훈 2012년 10월 18일 -
해남 대한조선소 노동자 추락해 사망-수정
오늘 오전 8시 50분쯤 해남군 화원면의 모 조선소에서 노동자 39살 김 모 씨가 12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작업중에 떨어진 명찰을 주으려다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