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데스크단신]교통안전공단,목포교육장 개설
◀ANC▶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앞으로 목포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도로교통안전공단은 오늘 250석 규모의 목포교육장을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내에 개장했습니다. 음주와 법규 취소반 등 5개 과정 교육이 한 달에 8차례 실시됩니다. /// ...
양현승 2012년 09월 07일 -
데스크단신]중국 무역교류단..270만 달러 수출계약
◀ANC▶ 전라남도가 최근 무역교류단을 중국에 파견해 270여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VCR▶ 전라남도 무역교류단은 중국 북경과 심양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진도 홍주와 신선과일,조미 김 등 276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목...
2012년 09월 06일 -
대체)전남 지방의회 내년 의정비 동결 가닥
전라남도의회와 시군 의회 상당수가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의정비를 동결해온 전남도의회는 태풍 피해가 극심한 점을 감안해 동결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고흥군의회에 이어 해남과 함평군의회도 태풍 피해와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동결하...
2012년 09월 06일 -
전남지역 문화재도 태풍 피해 심각
전남 지역 문화재도 심각한 태풍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사적 508호인 해남 대흥사를 비롯해 현재까지 도내 국가와 지방문화재 110여 건에서 피해가 신고됐으며, 피해액은 16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고 과정에서 과장된 부분이 있어 실제 현지조사가 끝나면 피해액은 조금 차이가 날 수 있...
박영훈 2012년 09월 05일 -
환경단체,신규 화력발전소 건설 폐지 촉구
광주 전남 124개 사회 단체로 구성된 신규 석탄화력 저지 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늘 광주에서 결성 기자회견을 갖고 해남과 고흥, 여수에 추진하는 건설 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광주전남 석탄화력 발전소로 한해 80여만 톤의 석탄재가 토양을 오염시키고 초당 300여 톤의 온배수가 바다 생태계를 파...
2012년 09월 05일 -
특별재난지역 무엇이 달라지나?(R)/앵커완제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있습니다. [5곳 선포:장흥,강진,해남,영광,신안 4곳 추가 검토:완도,영암,진도,고흥군] 피해액이 수백억 원에 이르러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45억~60억원을 크게 넘어선 곳들입니다. 특별재난지역의 가장 큰 의미는 피해지역 시군이 부담해야할 복구비의 비율이 줄어...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데스크단신]대불산단 복구 약속(R)
◀INT▶ 새누리당 주영순 국회의원이 대불산단의 신속한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 ◀END▶ 주 의원은 오늘 지식경제부 윤상직 1차관과 함께 대불산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입주업체들의 활성화대책을 하루빨리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012년 09월 04일 -
광주 전남 태풍피해 '3천억 원' 육박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몰고온 강풍과 폭우로 인한 광주·전남지역 피해액이 3천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피해액이 오늘 현재까지 농경지와 시설,주택 파손 등의 피해규모가 전남 2천백29억 원,광주 444억 원 등 모두 2천5백72억 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각 시군별 피해...
2012년 09월 04일 -
태풍피해 전남 5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장흥과 강진,해남,영광,신안군 등 전남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해남군은 피해액이 341억원으로 가장 많고 장흥군 255억, 강진군 132억, 영광군 112억, 신안군 100억원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피해액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고흥과 진도 등 다른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예정입...
김양훈 2012년 09월 03일 -
공무원 휴일 반납 피해 복구..적십자사 동참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가 난 목포시와 해남, 완도, 진도, 영암군지역 공무원들이 휴일도 잊은 채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들 공무원들은 어제이어 오늘도 아침부터 태풍으로 부서진 비닐하우스 정비와 낙과 줍기, 침수 주택 정리, 방역 등 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목포시청 직원 천20...
2012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