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불리는 2010년
서해상 선박 전복사고 때 15명 구조를 이끈
김문홍 총경이 목포해양경찰서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취임한 신임 김문홍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융화와 단결을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불법 중국어선 단속 등을 위해
해상 공권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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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공동판매장을 순천에 개장했습니다.
전남에는 108개의 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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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어른도 길을 잃는다' 등의 작품을
남긴 소설가 박정요씨가 어제(2일) 향년 56세를
일기로 뇌출혈로 별세했으며,
유족들은 고인을 화장한 뒤 고향인 해남에
안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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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이 전국 16개 지방청을
대상으로 한 지역 경찰 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