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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1 여야 선거운동 본격화-아침용

신광하 기자 입력 2012-11-28 08:11:11 수정 2012-11-28 08:11:11 조회수 0

18대 대선이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선거대책본부가 전남지역에 유세력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 선대위는 오늘
목포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유세차량을 이용한 선거운동에 나서고,
민주통합당 선대위는 여수지역에서
집중유세를 펼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 오후 목포역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유세에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후보가 고시공부를 한 곳은
해남 대흥사"라며, "사실상 호남의 아들인
문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의 유세현장을
지역 유세차량에 생중계하는
첨단 선거기법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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