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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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외국인 무단이탈 급증..여객선 검문 강화 필요
제주를 무비자로 찾은 외국인의 무단 이탈이 증가하고 있어, 전남과 제주간 여객선 검문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새정치연합 주승용 의원은 제주 무사증 제도가 시행된 뒤 지난해 728명, 올해 8월 까지 796명의 외국인이 무단 이탈했지만 검거는 각각 179명과 345명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양현승 2014년 10월 17일 -
해남서 17~18일 '고산문학축전'
제14회 고산문학축전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고산 윤선도유적지와 해남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문학축전은 청소년 백일장과 녹우당 시낭송, 고산문학의 밤 공연 등이 열리고 해남 문화유적 답사도 진행됩니다. 한편, '고산문학대상'에는 시조부문에 김영재 시인의 시집 '화답'과 시부문에서 강형철 시인의 시집...
김윤 2014년 10월 16일 -
전국 무대 아파트 절도단 5명 구속
해남경찰서는 전국 아파트와 빌라 등을 돌며 금품을 훔친 30살 김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해남에 있는 한 아파트에 절단기로 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4년 10월 15일 -
바닷물 수위 예상보다 크게 상승 피해 속출
바닷물 수위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높아지면서 침수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목포시는 당초 바닷물 수위가 오는 9일부터 사흘동안 5m 5c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어제(11) 오후 5m 40cm까지 상승하면서 목포문화예술회관 도로와 북항 등 일부 저지대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해남과 신안 등 일부 지역에서도 만조...
김양훈 2014년 10월 12일 -
2014 명량대첩축제에 사상 최대 44만명 다녀가
2014 명량대첩축제에 사상 최대 규모인 4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해남과 진도 울돌목 일원에서 열린 명량대첩축제에 해전재현이 있었던 어제, 25만명이 다녀간 것을 비롯해 나흘간의 축제기간 동안 44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올해는 영화 '명량'의 흥행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
김양훈 2014년 10월 12일 -
명량대첩 신화 그대로(R)
◀ANC▶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은 대승, 명량대첩이 오늘 해남*진도 울돌목 일원에서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영화 명량의 흥행에 힘입어 해전의 규모는 사상 최대였고,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바닷물의 흐름이 잠시 멈춘 정조시간. 왜군의 배 수백척이 울돌목을 붉게 물...
김진선 2014년 10월 11일 -
광주-완도 고속도 구간 대폭 단축..반발 우려
광주-완도 고속도로 구간이 기존 안보다 대폭 축소 해남과 완도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기존 광주 - 해남 남창 구간보다 20킬로미터 단축된 광주 - 해남 옥천간 69점5킬로미터 구간을 대상으로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비도 2조4천억 원에서 1조8천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전라...
2014년 10월 10일 -
'불멸의 명량', 주민 손으로 재현(R)-9일용
◀ANC▶ 4백여년 전 오늘(9)은 이순신 장군이 10여척의 배로 왜군을 격퇴했던 명량해전이 벌어진 날입니다. 승전을 기념해 열리는 명량대첩 축제가 올해도 울돌목에서 시작됐습니다. 즐길거리들을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VCR▶ 해남과 진도 사이의 좁은 물길 울돌목. 417년 전, 명량대첩의 영광이 다...
양현승 2014년 10월 10일 -
'불멸의 명량', 주민 손으로 재현(R)-9일용
◀ANC▶ 4백여년 전 오늘(9)은 이순신 장군이 10여척의 배로 왜군을 격퇴했던 명량해전이 벌어진 날입니다. 승전을 기념해 열리는 명량대첩 축제가 올해도 울돌목에서 시작됐습니다. 즐길거리들을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VCR▶ 해남과 진도 사이의 좁은 물길 울돌목. 417년 전, 명량대첩의 영광이 다...
양현승 2014년 10월 10일 -
'불멸의 명량', 주민 손으로 재현(R)
◀ANC▶ 4백여년 전 오늘(9)은 이순신 장군이 10여척의 배로 왜군을 격퇴했던 명량해전이 벌어진 날입니다. 승전을 기념해 열리는 명량대첩 축제가 올해도 울돌목에서 시작됐습니다. 즐길거리들을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VCR▶ 해남과 진도 사이의 좁은 물길 울돌목. 417년 전, 명량대첩의 영광이 다...
양현승 2014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