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완도 고속도로 구간이
기존 안보다 대폭 축소 해남과 완도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기존 광주 - 해남 남창 구간보다 20킬로미터
단축된 광주 - 해남 옥천간 69점5킬로미터
구간을 대상으로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비도 2조4천억 원에서
1조8천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타당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늦춰지고 있는 광주 완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구간을 단축해서라도 하루 빨리 착수하는 게
시급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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