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바닷물 수위 예상보다 크게 상승 피해 속출

김양훈 기자 입력 2014-10-12 21:15:49 수정 2014-10-12 21:15:49 조회수 1

바닷물 수위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높아지면서 침수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목포시는 당초 바닷물 수위가
오는 9일부터 사흘동안 5m 5c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어제(11) 오후 5m 40cm까지
상승하면서 목포문화예술회관 도로와 북항 등
일부 저지대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해남과 신안 등 일부 지역에서도
만조시간대 해안가 마을 도로가 물에 잠기는
이상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