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국민안전처 덩치 키우고 현장인력 보강 미흡"
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해경의 현장인력이 적절하게 보강됐는지 국정감사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유대운 의원은 "돌고래호 출항지인 해남 남성항에 있던 완도해경 북평출장소는 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통폐합되는 등 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현장인력과 장비확충 대신 본부 덩치만 커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양현승 2015년 09월 08일 -
돌고래호 전복사고 합동분향소 설치하지 않기로
돌고래호 전복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합동분향소 설치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희생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해남 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특별재난상황으로 볼 수 없어 가족들이 요구한 합동분향소 설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
김진선 2015년 09월 08일 -
분노하는 유가족..허술한 운항규정(R)
◀ANC▶ 돌고래호 사망자와 실종자 가족들은 초기 구조에 실패한 해경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여객선 역할을 하는 낚시어선에 대한 관리감독도 느슨하기만 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돌고래호 실종자와 사망자 가족 70여 명이 머물고 있는 해남의 다목적생활체육...
김진선 2015년 09월 08일 -
9월 8일 오늘의 날씨
요즘 한낮의 햇살은 뜨겁지만 아침과 밤으로는 가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백로인데요. 오늘 우리지역 맑은 가운데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가을 날씨답게 일교차가 크겠고요. 모레까지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입니다. ...
김진선 2015년 09월 08일 -
분노하는 유가족..허술한 운항규정(R)
◀ANC▶ 돌고래호 사망자와 실종자 가족들은 초기 구조에 실패한 해경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여객선 역할을 하는 낚시어선에 대한 관리감독도 느슨하기만 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돌고래호 실종자와 사망자 가족 70여 명이 머물고 있는 해남의 다목적생활체육...
김진선 2015년 09월 07일 -
돌고래호 실종자 가족, 추자도 사고 해역 방문
돌고래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 가족들이 추자도 해역을 방문합니다. 실종자 가족 20여 명은 오늘 오후 해남 땅끝 선착장에서 전남도청 소속 천6백톤급 어업지도선을 타고 사고 현장을 향해 출항했습니다. 사고 현장 방문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이뤄졌으며, 해경은 앞서 열린 브리핑에서 가족들이 요...
김진선 2015년 09월 07일 -
09월 07일 오늘의 날씨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해안과 도서지방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아침에는 20도를 밑돌며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면서 목포 27도, 장흥 29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얇은 겉옷 하...
2015년 09월 07일 -
기획1)낚시어선 안전규정 허술(R)
◀ANC▶ 추자도에서 낚시객들을 태우고 해남으로 오던 어선이 전복돼 지금까지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낚시어선은 늘어나고 있지만 안전 규정은 여전히 허술한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추자도에서 전복된 돌고래호는 5일 새벽 해남 남성항을 출발했습니다. 추자도에서 낚시를 한 뒤 ...
김양훈 2015년 09월 07일 -
돌고래호 유가족들 "정확한 사망 시간 밝혀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어젯밤(6) '돌고래호 사고 연고자 대기소'가 마련된 해남 다목적생활체육관을 찾아 유가족들에게 유감을 표명하고 오늘(7)부터 수색 상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이 자리에서 추자도 인근 사고 해역에 가족들이 방문할 것과 합동분향소 설치 등을...
김진선 2015년 09월 07일 -
전남도, 국산밀 산업 활성화 적극 나서
전라남도가 국산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재배 확대와 수급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밀 주산지 시군과 우리밀농협, 재배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협의회를 열고 종자 확보, 건조.저장시설 확충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국산밀은 해남, 구례, 영광 등 전남에서 전국의 40% 이...
김양훈 2015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