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어젯밤(6) '돌고래호 사고 연고자 대기소'가
마련된 해남 다목적생활체육관을 찾아
유가족들에게 유감을 표명하고 오늘(7)부터
수색 상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이 자리에서
추자도 인근 사고 해역에 가족들이 방문할
것과 합동분향소 설치 등을 요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시간'과 '신고 접수후 돌고래호를
10시간이 지나서야 발견한 원인' 등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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