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해경의 현장인력이
적절하게 보강됐는지 국정감사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유대운 의원은
"돌고래호 출항지인 해남 남성항에 있던
완도해경 북평출장소는 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통폐합되는 등 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현장인력과 장비확충 대신 본부 덩치만
커졌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완도해경이 담당하는 3백20여개 항구 중
백여 곳에서 민간이 선박의 입출항 관리를
대행하는 현실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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