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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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수명연장 안 된다' 함평군민 반발 확산
◀ 앵 커 ▶한국수력원자력이조성된지 40년이 가까워지고 있는영광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 연장을추진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함평과 고창 등 6개 지자체 주민을대상으로 공청회 등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함평군 주민들은 한수원이 만든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문제가 많다며절차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종호...
박종호 2024년 06월 11일 -
함평 저수지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오늘(5) 오전 8시 40분쯤함평군 신광면의 동정저수지에서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경찰은 시신 상태로 봤을 때 숨진 지 2주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익사나 실족, 범죄 연루 가능성 등을 살펴보기 위해 과학수사대 감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06일 -
함평군, 관광객 대상 최대 4만 원 숙박 할인
함평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 할인에 나섭니다. 숙박비 할인은 전남과 광주 지역민을 제외한 관광객이 '전남관광플랫폼' 앱을 통해 함평 지역 16개 숙소를 이용할 경우1박 기준 최대 4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함평군은 지난해의 경우 별도 신청서를 작성해야했...
박종호 2024년 05월 21일 -
광주경제자유구역 '함평·장성' 편입..철회
◀ 앵 커 ▶광주시가 전남 함평과 장성군 일부 지역을편입하는 경제자유구역 확대 추진에 나섰지만,전남도의 반발로 편입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가 전남도와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 빚어진 일인데,갈등만 키운 꼴이 됐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시가 함평과 장성 일부 지역이 포함된경...
김영창 2024년 05월 20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20
고질적인 약사부족으로 전남지역 농어촌 공공심야약국 약사들이 과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광주시가 함평과 장흥 일부지역 편입해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겠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전남지역 대부분의 여객자동차터미널이 40년 넘는 등 노후화...
김윤 2024년 05월 20일 -
제26회 함평나비축제 18만여 명 방문
어제(6)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한 함평나비대축제에 18만여 명이 찾았습니다. 함평군은 11일간의 행사에 18만 5천5백여 명의 입장객이 다녀가7억 2천9백여만 원의 입장료 수입을 기록했다고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농특산물 판매장은 1억 6천9백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판매장과 부스 임대료 등 수입을 합치면 7억 6...
박종호 2024년 05월 07일 -
나비 춤사위 그대로..9일부터 함평엑스포공원 재운영
함평군은 어린이날 연휴를 끝으로 함평나비대축제가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함에 따라오늘(7)부터 이틀간 정비를 위해함평엑스포공원 관광객 출입을 통제합니다. 오는 9일부터 다시 문을 여는함평엑스포공원 내 나비곤충생태관에서는세계 곳곳에서 수집된 나비와 곤충을 만날 수 있으며,함평추억공작소에서는 순금 162kg으...
서일영 2024년 05월 07일 -
도 넘는 광주시 행정.. "갈등만 키운다"
◀ 앵 커 ▶최근 전라남도에 대한 광주시의 행정이상생과 협력이 아니라 오히려 갈등을 키우고있습니다.광주시장이 전남 주민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엄포성 발언을 하는가 가면 전라남도와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발면적 4.371㎢의 광주경제자유구역인공지능을 이...
김양훈 2024년 05월 05일 -
궂은 날씨에도 '즐거운 어린이날' 만끽
◀ 앵 커 ▶궂은 날씨에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했던 수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장소를 실내로 변경했는데요. 아쉽게도 야외에서 뛰어 놀지는 못했지만어린이들이 실내에서 즐거운 어린이날을만끽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화려한 조명 사이로 중생대 공룡들이 살아있는 듯 움직입니다. 낯선 풍경에 ...
서일영 2024년 05월 05일 -
함평군, 추억공작소 신축 개관..황금박쥐상 전시
함평군이 지난 2020년 8월 호우 피해를 입은함평유물전시관을 추억공작소로 이름을 바꾸고신축해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함평추억공작소는 1960년부터 1980년대의 생활상을 재연한 22곳의 공간이 마련됐으며, 예전 상품을 판매하고 미디어 놀이체험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됐습니다. 또 축제 기간에만 공개됐던 ...
박종호 2024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