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민주신당 합류(R)

◀ＡＮＣ▶ 지역 정가에도 대통합 민주신당 합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이달초 기초단체장들에 이어 지방의회 의장단이 대거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김종철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2명과 도내 9개 군의회 의장들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대통합 민주신당에 합류했습니다. [(c.g)이달초 ...

수정]시군 특화사업 도 혁신경진 출품

도내 시군의 특화사업등이 이달31일 열리는 전라남도 행정혁신 경진대회에 출품됩니다. 장흥군은 암석이 많아 방치됐던 개인소유 33만여 제곱미터의 매실농장을 사들여 농장을 옥토로 만든 제암산 돌감거리 조성사업을 우수사례로 출품했습니다. 진도군도 진도 홍주 제조법 표준화와 지리적 표시 등록등 홍주 명품화 사업을...

전남지역 강풍.호우로 큰 피해

최근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전남에서는 수확을 앞둔 과수와 일부지역 벼가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순천과 나주에서 배 낙과피해면적이 110헥타르에 이르고 여수와 진도에서는 흑미 등 조생종 벼 32헥타르가 강풍에 쓰러지는 피해를 당했습니다. 또 하우스와 시설채소 침수, 농경지유실 등의 피해가 ...

수정]시군 특화사업 도 혁신경진 출품

도내 시군의 특화사업등이 이달31일 열리는 전라남도 행정혁신 경진대회에 출품됩니다. 장흥군은 암석이 많아 방치됐던 개인소유 33만여 제곱미터의 매실농장을 사들여 농장을 옥토로 만든 제암산 돌감거리 조성사업을 우수사례로 출품했습니다. 진도군도 진도 홍주 제조법 표준화와 지리적 표시 등록등 홍주 명품화 사업을...

진도지역 '쓰러진 벼 복구'에 일손돕기

최근 강풍으로 벼가 쓰러지는 피해가 잇따른 진도지역에서 군청 공무원과 군장병, 농협직원등 5백여명이 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일손돕기 지원센터를 구축해 노약자와 부녀자등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신청받아 복구작업을지원하고 있습니다. 진도지역에는 게릴라성 강풍으로 모두 25만...

전남지역 폭염주의보..무더운날씨 이어져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무안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진도 고군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무안 34.4, 영암 33.4도 등 대부분 지역이 33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고 오늘 밤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 현상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

막바지 특수 겨냥(r)

◀ＡＮＣ▶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전라남도가 막바지 피서객유치에 나섰습니다. 피서객들을 한명이라도 더 끌어들여 도민들이 소득을 올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겠다는 절박함이 깔려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8월 하순 들어서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남해안에는 전국에서 때아닌 피서객들이...

열대야 현상...무더위 이어져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무안과 영암의 낮 최고 기온이 33점7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진도 32점7도, 목포 31.8도 등 대부분 지역이 31도를 웃돌았습니다. 당초 남부지역에 예상됐던 비가 내리지 않은 가운데 기상대는 오늘밤도 열대야 현상과 함께 일부지역에는 천둥번...

진도 토요민속 상설공연 '피서객' 인기

남도민요와 판소리등을 만끽할 수 있는 진도 토요민속 상설공연이 여름 피서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진도 향토문화회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무료로 열리는 진도 토요민속 상설공연은 요즘 진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여름 피서철을 맞아 가족과 청소년들을 위한 ...

시사르포 예고] 실향민촌 안농마을 (R)

◀ＡＮＣ▶ 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북쪽이 고향인 실향민들의 마음은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복잡한 속내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실향민 정착촌인 진도 안농마을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한국전쟁당시 피난온 황해도출신 실향민들은 진도군 군내면 안농마을에 집단으로 이주했습니다. 당시 백20여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