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진도 운림산방에서 '특별기획전시회'를 열어
남도예술은행이 지금까지 선정한 작가들의
수작 88점을 전시하고,
판소리등 국악 공연과 함께 추첨을 통해
지역 미술인들이 직접 그린 부채 그림과
홍주*돌미역등 진도 특산품을 경매에 참가한
관광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지역미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운영중인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는 1년동안
153점의 작품이 낙찰되는등 미술 경매시장으로 성공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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