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종합)선거 하루 앞두고 불법선거 잇따라 적발

5.3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을 한 사람들이 경찰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진도경찰서는 특정 군수후보가 우세하다는 내용이 실린 신문 50여장을 오늘 오전 진도읍에 주차된 차량에 꼽아둔 진도지역 모 주간지 대표 43살 김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도 거소투표용지를 훔친 뒤 대...

진도 팽목항 개발 보상업무 농촌공사 위탁

진도 팽목항 토지보상 위탁기관으로 한국 농촌공사가 선정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팽목 연안항 개발사업에 따른 인접토지 매입과 관련해 최근 한국 농촌공사를 보상업무 대행기관으로 선정하고 내년초부터 보상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내년 하반기 착공예정인 진도 팽목 연안항 개발사업은 접안시설 3백90미터와...

진도 동거차에 이동전화 중계기 설치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업무협조를 통해 진도군 동거차도에 이동전화 중계기를 설치했습니다. 이번 이동전화 중계기 설치로 진도 동거차 지역 주민들의 휴대폰 난청 해소는 물론 해경 경비함정과 출장소에서 휴대폰 조회기를 이용한 선박 검문 검색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

진도군/부자동네 만들겠다(R)

◀ＡＮＣ▶ 박연수 진도군수 당선자는 낙후된 진도를 부자동네로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연수 진도군수 당선자의 당선소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ＥＮＤ▶

당보다는 인물(R)/1.열린우리당 단체장

◀ＡＮＣ▶ 이번 선거에서 전남지역에서는 열린우리당 기초단체장이 5명이 탄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민주당 강세지역인 서남권에서 무려 4명이 당선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민주당 후보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재선에 성공한 서삼석 무안군수당선자는 선거분위기의 변화를 승리요인으...

현직 불패(R)

◀ＡＮＣ▶ 서남권 10개 시장군수 선거에서 현직 시장군수 출마자 대부분이 3선 또는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정책 대결보다는 인지도 위주의 선거운동이 이뤄져, 현직 불패(現職不敗)의 요인 됐다는 분석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서남권 10개 시군 단체장 선거에는 지병을 이유로 출마를 포기한 김철호 영...

목포MBC 여론조사 득표율 예측 대부분일치

선택 2006 목포MBC 여론조사 득표율 예측이 대부분 선거구에서 정확한 결과를 반영했습니다. 서남권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영암군수 선거에서 목포MBC의 득표율 예측결과가 개표 결과와 오차범위인 3% 이내로 근접하는등 진도군수 선거를 제외한 대부분 시군에서 예상득표율과 지지율 추이가 일치했습니다. 지난 4월27일부...

목포 3원)텃밭에서 민심이반(R)-김윤

◀ＡＮＣ▶ 이른바 서남벨트로 불리는 민주당의 핵심지역에서 무소속과 열린우리당 소속 단체장들이 잇따라 당선됐습니다. 광역과 기초의원을 독식할 정도로 정당지지도는 높지만, 정작 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은 얻은것 보다는 잃은것이 더 많습니다. 김윤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DJ의 고향이자 한화갑 민주당 대표의 ...

6월 전남도내 문화·예술행사 ‘풍성’

6월 한달동안 시군마다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됩니다. 도립국악단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진도북춤과 판소리, 부채춤 등의 공연을 개최하고 7일엔 순천에서 창무악 봄의 합창을 공연합니다. 또 목포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전남합창제 등이 열리고 순천과 여수.담양 등 시군별로...

진도홍주 '순 우리말 브랜드' 재 선정

진도군이 진도홍주의 순 우리말 브랜드를 다시 선정해 주민 여론조사에 나섰습니다. 진도군이 재 선정한 진도 홍주의 순 우리말 브랜드는 진도 아리랑을 상징한 '아라리'와 소중한 친구를 뜻하는 '씨밀레' 또 홍주의 맛을 강조한 '불멸의 혼'등 세가지로 전문가 평가와 주민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브랜드 한개를 선정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