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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R-4] 신안군수 선거 (예측불가 혼전)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5-24 21:47:18 수정 2006-05-24 21:47:18 조회수 3

◀ANC▶
신안군수 선거에서는 무소속의 현군수와
민주당 후보가 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안군수 선거 여론조사 내용을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소속 고길호 후보의 지지율은 33.6%,
31.6%의 지지를 얻은 민주당 김청수 후보를
오차범위에서 앞서있습니다.

지지율 격차는 2%포인트 입니다.

열린우리당 김수용 후보는 5.8%,
부동층은 29%입니다.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6.2%로
앞서 있지만, 부동층이 40%나 됩니다.

상위후보 2명의 지지층을 분석해 봤습니다.

열린우리당에서는 고길호 후보가,
민주당에서는 김청수 후보가 앞서,
부동층 공략이 선거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성별 지지도에서 고길호 후보가
남녀 유권자 모두에서 다소 앞서 있지만,
김청수 후보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격차가 적습니다.

연령별지지도에서 고길호 후보는
20대와 40대 50대에서,
김청수 후보는 30대,60대 연령층에서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신안지역의 선거관심도는 66%로
지난 1차조사때보다 0.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번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해남과 진도, 신안군 유권자 각각 5백명씩을 전화면접방식으로 조사한 것으로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5%포인트 입니다.
MBC 뉴스 문연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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