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진도울금 항암효과 활용 명품화 사업 시동

살균력과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확인된 '진도 울금'의 명품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진도산 울금에 대한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성분 분석 결과 대장암 세포 사멸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진도 울금'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상품 개발을 위해 오는 2천11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기업화를 추진하기로...

[서울로컬공용]항만 공사 부실(R)//수퍼최종

◀ＡＮＣ▶ 항만 공사장에 공사 설계 기준보다 훨씬 큰 돌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반침하를 우려하고 있지만 관리감독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부실공사가 우려되는 공사현장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진도의 팽목항 공사 현장, 덤프트럭이 쉴새 없이 돌을 실어다 붓습니다. [C/G] 설계도...

속보]검찰,공사업체 로비의혹 진도군 수사

검찰이 진도군이 발주한 공사와 관련해 비리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진도군수 사무실과 관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해 10월 울돌목 주변에 세워진 국내 최대 규모 이순신 동상과 임회면 조성중인 '아리랑 마을'의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금품 로비 등이 있었다는 제보 ...

검찰,진도군수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진도군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 오전 수사관 4명을 파견해 박연수 진도군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 군수와 비서진들이 사용하는 개인 수첩과 일반 서류 등을 가져가 공사나 인사 비리 등에 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진도-제주 송전 철탑 반대 잇따라

제주 송전 선로 반대 진도군대책위원회는 오늘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전이 추진중인 진도-제주간 송전 선로 대신 제주에 LNG 발전소를 건립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진도군대책위는 송전선로를 강행할 경우 진도지역이 80여 개의 철탑으로 몸살을 앓게될 것이라며 송전선로 보다 절반이상 적은 2천억 원의 예...

데스크단신]학자금 이자지원 요청(R)

◀ＡＮＣ▶ 민주노동당 전남도당과 광주전남 대학생 연합은 오늘 도의회 앞에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이들 단체는 학자금을 대출받은 광주전남 대학생의 2점2%가 이자를 갚지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있다며 조례 제정을 서둘...

진도-제주 송전 철탑 반대 잇따라

제주 송전 선로 반대 진도군대책위원회는 오늘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전이 추진중인 진도-제주간 송전 선로 대신 제주에 LNG 발전소를 건립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진도군대책위는 송전선로를 강행할 경우 진도지역이 80여 개의 철탑으로 몸살을 앓게될 것이라며 송전선로 보다 절반이상 적은 2천억 원의 예...

진도 배추 대만*일본 2년 연속 수출

진도 배추가 2년 연속 일본과 대만에 수출됩니다. 지난 해 배추와 양배추 3천6백 톤을 일본과 대만에 수출한 진도군은 올해도 다음 달 말까지 배추 천6백 톤을 부산항을 통해 수출합니다. 이번 배추 수출은 지난 10일 진도 서진산지유통과 부산수출회사인 SG트레이닝의 농산물 수출 계약에 따른 것입니다.//

3월 최저기온 최고 기록--데스크용

이상고온 현상으로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3월 최저기온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6도, 여수와 장흥 15, 진도 14점2, 흑산도 10점9도 등 3월 최저기온의 최고온도를 경신했거나 같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8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6도에서 24...

도내 시군 귀농 적극 지원..귀농인 유치전

도내 시군이 귀농인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강진군을 시작으로 영암, 무안 등 도내 6개 시군이 귀농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신안, 순천, 보성 등은 귀농인 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강진, 해남, 진도 등 도내 12개 시군에서 250만 원에 최고 3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