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전국 88곳에서만
실시됐던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 서비스가
올해는 2백두 곳으로 확대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도내에서는 올해 진도 서망과 고흥 녹동 등
40여 곳에서 선박기관과 어군탐지기,
양식장비 등 어업활동에 필수적인 54개
기자재에 대한 이동수리 서비스가 이 달부터
실시될 예정입니다.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서비스는
지방수산사무소와 지역수리업체가
이동수리반을 구성해 한 달에 한 차례 이상
실시될 예정이며, 3만 원 이하의 부품과
소모품은 무상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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