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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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덕산 위령제..日"무한 사죄해야"(R)
◀ANC▶ 일본의 과거사 사과 문제로 한일간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요 425년 전 명량해전 당시 전사한 왜군들의 무덤이 있는 진도 왜덕산에서 한일 공동 위령제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햇볕이 잘드는 산비탈을 따라 수십기의 무덤이 배치됐습니다. 1597년 명량해전 때 울돌목에...
신광하 2022년 09월 25일 -
왜덕산 한일국제학술회의 개막..내일(24일) 위령제
명량해전에서 사망한 일본군을 수습한 왜덕산을 주제로한 한일 공동 학술대회가 오늘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진도문화원과 교토평화회의 공동으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왜덕산과 교토 귀무덤의 의미와 한일 과거사 문제의 해결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또 내일(24일)은 진도군 왜덕...
신광하 2022년 09월 23일 -
전남 무궁화 육성 관리 성과 인정받아
장성 무궁화 동산과 진도 무궁화 가로수길이 산림청의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이들 지역은 아름다운 나라꽃 무궁화 명소 책자와 여행안내 소개 등에 실릴 예정입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22일 -
내일까지 10~50mm 비.. 전남 섬 지역 강풍예비특보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무이파가 중국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늘과 내일 전남에는 10-5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전남 서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 완도와 진도, 여수를 시작으로 내일 아침 흑산도와 홍도에도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13일 -
고수온 피해 우려 속 올해 김 양식 적정 시기 10월 초
올해 바닷물 수온이 평년보다 0점5도가량 높은 가운데 국립수산과학원이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김 양식 시기를 예보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김망에 김의 씨를 붙이는 이른바 채묘 시기를 전남은 수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10월 초로 전망했으며 진도는 이보다 보름 이른 9월 중순을 예보했습니다 . 지난해엔 신...
문연철 2022년 09월 13일 -
1000회 앞둔 민속공연.. 남녘 민속의 보고(R)
◀ANC▶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이 매주 토요일마다 토요민속공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공연 횟수가 900회를 훌쩍 넘어 벌써 1000회 공연을 앞두고 있는 등 남녘 민속의 보고로 자리잡았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북을 메고 장단에 맞춰 춤을 춥니다.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춤사위가 일품인 전라...
박종호 2022년 09월 09일 -
추석 당일 보름달 보일 듯..귀성길 안개 주의
광주지방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오는 10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높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달이 떠오르는 시각은 여수 오후 6시 59분, 목포와 진도 오후 7시 4분으로 추석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11일과 12일에는 흐려지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연휴 기간 전남내륙을 중심...
김진선 2022년 09월 08일 -
진도지역 태풍 피해농가 일손 돕기 펼쳐
진도지역 태풍피해 농가를 돕기위한 일손 돕기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진도군과 농협중앙회 진도군지부, 군부대 등 50여명은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고군면 일원 고령 농가의 대파밭 등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진도군과 군부대는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복구하고, 대파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을 펴는 한편,...
신광하 2022년 09월 07일 -
추석 당일 보름달 보일 듯..귀성길 안개 주의
광주지방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오는 10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높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달이 떠오르는 시각은 여수 오후 6시 59분, 목포와 진도 오후 7시 4분으로 추석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11일과 12일에는 흐려지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연휴 기간 전남내륙을 중심...
김진선 2022년 09월 07일 -
뜬눈으로 지샌 밤.. 힌남노 물러갔다(R)
◀ANC▶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힌남노가 물러갔습니다. 역대급 세력이라는 예보에 아무리 대비를 단단히 했다지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주민들은 불안감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 해상을 지나던 밤. 일찍부터 호...
김진선 2022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