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뜬눈으로 지샌 밤.. 힌남노 물러갔다(R)

◀ＡＮＣ▶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힌남노가 물러갔습니다. 역대급 세력이라는 예보에 아무리 대비를 단단히 했다지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주민들은 불안감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 해상을 지나던 밤. 일찍부터 호...

LTE)전남 남해안 태풍 영향권 '강풍주의보'(R)

◀ 앵 커 ▶ 전남지역도 점차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목포 북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종호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st-up ▶ 네. 목포 등 전남지방은 어제 오후부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는데요 오늘 새벽부터는 빗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태풍 힌남노 북상중..비바람 점차 강해져(R)

◀ＡＮＣ▶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중인 가운데 전남에서도 시간이 갈수록 비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역대급 세력이라는 예고에 여객선 운항은 전면 통제됐고, 어선 수만여척이 전남 각 항포구에 대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 북항이 태풍을 피해 계류된 어선들로 가득합니다. 본격적인 비...

진도 서망항 '가을꽃게' 풍어..하루 10톤 출하

전국 꽃게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진도 서망항에서 '가을 꽃게' 출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수협에 따르면 최근 진도 조도 해상에서 꽃게 어장이 형성되면서 20여척의 어선이 조업해 하루 8톤에서 10톤의 꽃게가 출하되고 있습니다. 진도산 꽃게는 수협 산지 경매에서 1kg에 만5천원에서 만8천원선에 거래되면서...

진도 서망항 '가을꽃게' 풍어..하루 10톤 출하

전국 꽃게 생산량으 30%를 차지하는 진도 서망항에서 '가을 꽃게' 출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수협에 따르면 최근 진도 조도 해상에서 꽃게 어장이 형성되면서 20여척의 어선이 조업해 하루 8톤에서 10톤의 꽃게가 출하되고 있습니다. 진도산 꽃게는 수협 산지 경매에서 1kg에 만5천원에서 만8천원선에 거래되면서...

휴가철 전남 방문객 증가율 30% 넘어

올해 전남을 방문한 휴가자 수 증가율이 30퍼센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7월과 올 7월 한달동안 집과 직장이 모두 서울인 사람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수와 순천, 목포와 담양 등 지역에 2030세대가 많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진도와 고흥 지역은 가...

휴가철 전남 방문객 증가율 30% 넘어

올해 전남을 방문한 휴가자 수 증가율이 30퍼센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7월과 올 7월 한달동안 집과 직장이 모두 서울인 사람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수와 순천, 목포와 담양 등 지역에 2030세대가 많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진도와 고흥 지역은 가...

진도에서 벌초하다 벌쏘임.. 2명 사상

벌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낮 12시 45분 쯤 진도군 조도면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2명이 벌에 쏘여 70대 주민이 숨지고 50대 주민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전남지역에서는 44건의 벌쏘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진도 소마도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23) 오전 8시쯤 진도군 조도면 소마도 선착장 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 밤 통발 미끼작업을 하러 나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지연.. 목포시 초보 행정 때문?(R)

◀ＡＮＣ▶ 어린이통학로 안전확보와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똑같이 사업계획이 확정되고 예산이 확보됐음에도 유독 목포시만 다른 지자체보다 관련사업 추진 상황이 지지부진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무안 삼향초등학교 앞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