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진도 울금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육성
진도군의 특산물인 울금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됩니다. 진도군은 울금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4 지역전략식품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8년까지 국비과 지방비 등 66억원을 투입해 품질의 균일화와 고급화 등 울금 특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진도 울금은 현재 120여 농가가 44.5ha에서 연...
김양훈 2013년 04월 12일 -
'해조류 길러먹기', 갈 길 먼 산업화(R)
◀ANC▶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서식량이 크게 줄고 있는 해조류 등을 집에서 길러먹을 수 있게 할 기술 연구가 한창입니다. 실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 ◀END▶ ◀VCR▶ 해조류 채취가 한창인 바닷가 갯바위. 밀물과 썰물 사이 드러나는 조간대 암반에는 다양한 해조류...
양현승 2013년 04월 11일 -
낮 최고기온 10도 미만.. 모레까지 쌀쌀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은 막바지 꽃샘추위로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목포가 9점2도, 해남 9점9도, 진도 9점2도 등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8도가량 낮은 10도를 밑돌았으며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았습니다. 기상대는 내일부터 기온이 조금 오르겠으나 모레까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바람도 ...
2013년 04월 10일 -
겉도는 남도주막(R)/아침용
◀ANC▶ 전라남도가 주요 관광지에 옛날식 주막을 만드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민 소득창출형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고 했지만, 결과물은 초라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평상에 둘러앉아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음식을 먹는 조선시대 주막. ----dsv---- 이같은 전통 주막을 만들겠다는...
양현승 2013년 04월 09일 -
번지 없는 주막/양현승-아침용///
◀ANC▶ 전라남도가 주요 관광지에 옛날식 주막을 만드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민 소득창출형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고 했지만, 결과물은 초라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평상에 둘러앉아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음식을 먹는 조선시대 주막. ----dsv---- 이같은 전통 주막을 만들겠다는...
양현승 2013년 04월 09일 -
'번지없는 주막', 주먹구구 남도주막(R)-카메라출동
◀ANC▶ 전라남도가 주요 관광지에 옛날식 주막을 만드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민 소득창출형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고 했지만, 결과물은 초라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라남도의 주먹구구식 관광사업을 고발합니다. 카메라 출동입니다. ◀END▶ ◀VCR▶ 평상에 둘러앉아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음식을 먹는 조선시...
양현승 2013년 04월 08일 -
목포3원)진도 바닷길 이달 말 열린다(r)
◀ANC▶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전남 진도의 바닷길이 이달 말 열릴 예정입니다. 이같은 바닷길 갈라짐 현상은 서남해안에서 주로 관측되는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뽕 할머니의 전설을 간직한 전남 진도군 회동과 모도 사이의 바다. 일년 중 조수간만의 차이...
김윤 2013년 04월 08일 -
전남 귀어 가구 급증.. 2009년보다 4.5배 증가
전남지역 어촌으로 돌아오는 귀어 가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귀어가구는 209가구에 457명으로 2009년 47가구, 129명에 비해 4.5배 증가했습니다. 지역별 귀어가구는 완도가 80가구로 가장 많고, 진도,해남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전복양식으로 수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완도와 진...
김양훈 2013년 04월 07일 -
목포3원)진도 바닷길 이달 말 열린다(r)
◀ANC▶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전남 진도의 바닷길이 이달 말 열릴 예정입니다. 이같은 바닷길 갈라짐 현상은 서남해안에서 주로 관측되는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뽕 할머니의 전설을 간직한 전남 진도군 회동과 모도 사이의 바다. 일년 중 조수간만의 차이...
김윤 2013년 04월 07일 -
3월 전남 최고기온*강수량 역대 기록 바뀌어
일 최고기온과 최저기온 등 지난달 전남의 기상 기록이 상당수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의 3월 기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9일, 목포의 낮 최고기온은 22점3도로 1904년 이후 두번째로 더웠으며, 같은 날 흑산도와 완도, 진도, 장흥, 해남군의 낮 최고기온도 역대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또 3월 하루 강수량도 ...
양현승 2013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