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고군면 오류리 해역에서
수중발굴작업이 시작됩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내일(5/1) 진도군 오류리 해역에서
수중발굴단 안전 기원 개수제를 지내고,
11월까지 발굴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진도 오류리 해역에서는 지난해 가을부터
긴급탐사와 수중 조사가 실시됐으며,
임진왜란때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소소승자총통' 등 다양한 전쟁유물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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