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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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군에게 덕을 베푼 산',왜덕산의 비밀(R)
◀ANC▶ 명량해전에서 전사했던 왜군들이 우리 땅에 묻혀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왜군에게 덕을 베풀었다' 해서 이름 붙여진 진도군 왜덕산의 비밀이 냉각된 한일관계를 풀 작은 실마리가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0월, 진도 왜덕산을 찾아온 일본인들. 조선에 쳐들어왔...
양현승 2015년 12월 09일 -
'왜군에게 덕을 베푼 산', 왜덕산의 비밀(R)
◀ANC▶ 명량해전에서 전사했던 왜군들이 우리 땅에 묻혀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왜군에게 덕을 베풀었다' 해서 이름 붙여진 진도군 왜덕산의 비밀이 냉각된 한일관계를 풀 작은 실마리가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0월, 진도 왜덕산을 찾아온 일본인들. 조선에 쳐들어왔...
양현승 2015년 12월 09일 -
12월 09일 오늘의 날씨
오늘은 맑은 하늘 보이다가 오전에는 구름이 점차 많아지기 시작해 밤이 되면 하늘이 흐려지겠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별다른 눈이나 비 소식이 없이 활동하는데 지장 없는 하루가 되겠는데요. 낮에는 목포 13도까지 오르며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여기에 오늘 목포와 전남해안지역은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를 ...
2015년 12월 09일 -
"진도출신 동학 지도자 유골, 진도에 안장해야"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가 진도에서 열려 진도출신 동학 지도자 유골 봉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본에 있던 유골의 국내 봉환을 주도했던 원광대 박맹수 교수는 "유골을 전주에서 화장해 안장하려는 전주 동학농민혁명 기념 사업회의 행위는 비양심적이고 비학문적"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진도군은 내년 동학농민혁명 학술...
양현승 2015년 12월 08일 -
"진도출신 동학 지도자 유골, 진도에 안장해야"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가 진도에서 열려 진도출신 동학 지도자 유골 봉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본에 있던 유골의 국내 봉환을 주도했던 원광대 박맹수 교수는 "유골을 전주에서 화장해 안장하려는 전주 동학농민혁명 기념 사업회의 행위는 비양심적이고 비학문적"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진도군은 내년 동학농민혁명 학술...
양현승 2015년 12월 07일 -
진도-제주 여객선 2018년 취항 예정
진도-제주간 카페리 여객선이 오는 2018년 취항할 전망입니다 진도군과 씨월드 고속훼리는 투자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차량 120대와 여객 810명을 실을수있는 5천톤 급 여객선을 제주항로에 투입해 하루 1차례 왕복 운항하기로했으며 진도항에서 제주항까지 운항 소요시간은 두시간 30분정도로 예상됩니다 진도군은 접안시...
양현승 2015년 12월 04일 -
12월 04일 오늘의 날씨
오늘 추위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목포와 전남해안지역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어제 같은 시각보다 기온도 더 낮고 바람이 강해 체감추위가 더 하겠습니다. 하늘에는 구름 많겠고, 낮에는 목포 8도 되겠고요. 낮까지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고, 기온이 낮아 빙판...
2015년 12월 04일 -
서남해 11개 시군 강풍 특보 발효
오늘 전남 서남부지역은 강풍 속에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날씨를 보였습니다.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 경보가, 목포와 무안, 진도 등 서남해 11개 시군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8에서 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눈이나 ...
양현승 2015년 12월 03일 -
해상 기상 악화에 세월호 인양팀 피항
내일 밤(2)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예보된 가운데 세월호 인양팀이 피항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샐비지 소속 잠수사 등 인양팀 110여 명이 탄 바지선과 작업선은 오늘 진도 관매도 남동쪽으로 피항했으며, 파도가 낮아지는 오는 5일쯤 복귀해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겨울철 철수하지 않고 작업을 이어가기로 ...
김진선 2015년 12월 02일 -
해상 기상 악화에 세월호 인양팀 피항
내일 밤(2)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예보된 가운데 세월호 인양팀이 피항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샐비지 소속 잠수사 등 인양팀 110여 명이 탄 바지선과 작업선은 오늘 진도 관매도 남동쪽으로 피항했으며, 파도가 낮아지는 오는 5일쯤 복귀해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겨울철 철수하지 않고 작업을 이어가기로 ...
김진선 2015년 12월 01일